체크체크 중학 국어 공통편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6년)
박예진 외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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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천재맘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사용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중학생이 되면 국어도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리 예습을 하기 위해 천재교육의 체크체크 국어1-1을 학습해 보았습니다.

 

10종 중등 국어 교과서의 핵심만 담겨 있어 교과서가 없어도 중등 국어 학습이 가능했었고 변화하는 교육 과정에 맞춰서 6가지 영역을 골고루 빠짐 없이 학습이 가능한데다 요즘 아이들에 맞춰 풍부한 시각 자료와 영상 자료들이 가득 가득 담겨 있어 너무나 유용해 보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지루하거나 너무 힘들지 않으면서 재미나게 학습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 또한 본 교재의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

 

각 영역별로 기본적인 개념 학습을 제일 먼저 하게 되어 있어요. 학습에 대한 중요 포인트를 짚어 주며 무엇을 중심적으로 알아가며 학습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보았습니다. 꼭 풀어봐야 할 실전 문제와 고난도 문제, 서술형 문제와 논술형 문제에 이르기까지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져 있어 어느 문제 하나도 예사롭게 넘길 수 없을거 같았어요.

 


특히나 서술형, 논술형 평가 문제들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연습해 보며 익숙해지고 핵심어를 포함하여 매끄럽게 답을 적어내는 요령을 익혀야겠더라구요. 체크체크 국어는 이렇게 준비가 잘 되어져 있고 모범 답안을 적는 방법도 QR을 통해 상세히 설명해 뒀답니다.

 


소설과 같이 지문 이외의 전체적인 내용 파악이 필요하거나 알아두면 도움이 될 글의 나머지 부분을 간략하게라도 알아둘수 있도록 미리보기 파트와 영상QR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쳐 읽어보지 못한 글들이 많을텐데 빠르게 학습이 필요한 시기에는 이런 요약 정리가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달라진 교육 과정에 맞춰서 모든 국어 교과서에서 공통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골라 빠르게 살펴보기 좋은 교재였구요 앞으로 더 비중이 커질 국어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정리까지 너무 잘 되어 있어 예비 중등 및 중등 국어 선행학습과 내신 대비 학습에도 완벽한 교재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빠르게 발 맞춰서 중등 국어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학습과 다양한 유형 및 난이도별 문제들을 풀어 보며 실전에 대비가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국어 실력을 올릴 수 있게 학습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작지만 알찬 교재였어요.

 

어떠신가요? 이만큼 알차고 효율적인 중등 국어 교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체크체크 국어로 다함께 공부하고 꼭!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천재교육 #체크체크중학국어 #교재협찬 #중등국어문제집 #중1국어문제집 #아이와함께 #홈스쿨링 #홈스쿨 #엄마표 #엄마표국어 #겨울방학 #중등맘 #중등내신대비 #중학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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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
최재훈 지음, 김기수.황정호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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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 서울문화사에서 제공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아이들의 학습을 함께 하다 보면 제일 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어느 과목에서건 어휘다. 그래서 어휘를 따로 공부하다 보면 또 어려운 부분이 한자다. 이런저런 이유로 큰아이 어릴 때는 어릴 적부터 한자를 쓰고 외우며 학습을 하게 했는데 슬프게도 그다지 크게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요즘 한참 어휘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둘째는 글자와 부수, 획순 등을 외우지는 못해도 뜻을 알고 읽을 수는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자를 알려주는 중인데 이것 또한 쉽지 않다.

 

쉽고 재미있으면서 자주 사용되는 한자들 위주로 한자 급수 시험에까지 대비가 가능한 그런 학습 방법이나 책들이 뭐가 있을지를 알아보았다. 그러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빨간내복야코로 한자 공부를 하는 책이 있다 해서 찾아 읽어 보았다.

 

벌써 두 번째 나온 책으로 일단 아이들이 케릭터에서 너무 좋아해주는 덕분에 읽어 보라고 사정(?) 하지 않아서 좋았다. 또 단순히 한자를 한 글자씩 배우는 게 아니라 자주 사용하거나 익숙했던 혹은 아이들이 들어본 적이 있는 한자어를 위주로 나오니 일단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였다. 거기서 확장하며 다른 한자어들을 같이 더 다루게 되니 생각보다 많은 한자어들을 익힐수 있었다. 노래로 유명한 캐릭터여서 그런지 책 말미에 QR코드가 있어 노래로도 한자를 외우게 하는 코너가 있었다. 또 뜻이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단어들을 정리하여 익힐수 있게 되어 있었고 어문회 주관의 시험 기준 7급에 해당하는 한자들이 정리되어 있어 앞부분은 재미있게 읽으며 가볍게 한자어와 한자를 접해보고 말미에는 이러한 어휘들과 한자들을 총정리하여 차분히 기억할수 있게 해주어 이거야말로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 페이지 아래에 조금 어려운 어휘들에 대한 설명도 되어져 있어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읽기 어렵지 않아 보였다.

 

내용도 EBS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서윤 선생님께서 감수까지 해주신거라 초등생 한자 어휘 공부에도 벗어나지 않을것 같아 믿음직했다.

 

각 파트의 마지막에 나오는 재미있는 활동 다 나오는 페이지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정말로 재미나게 한자어를 익혔는데 설명이 없으니 처음엔 당황스러워하다 이내 즐기며 익힐 수 있게 되었다.

 

속담과 관용어도 조금씩 같이 나와서 설명해주며 같이 읽었었는데 이 부분도 따로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책도 읽고 한자도 익히고 한자어도 배울수 있었던 팔방미인같은 이 책을 앞으로도 기대하며 기다리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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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5 : 한국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5
김기수 외 그림, 김강현 글, 무한의 계단 원작, 김준우 콘텐츠 / 서울문화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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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 서울문화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서 무한의 계단 5번째 나라로 만나게 되는 한국.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 책을 읽기 전부터 어떤 내용이 실려 있을지, 한국에 대해 얼마나 알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너무 궁금했다.

역사에 대한 글이나 책을 읽으려면 한권으로는 턱 없이 부족할거라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읽어 온 무한의 계단 시리즈로는 충분히 재미나게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게다가 이번에도 역시나 EBS 사회탐구영역의 김준우 선생님이 감수를 해주셔서 학습적으로도 배울 것이 많아 여러모로 기대가 많이 되는 무한의 계단이다.

첫 시작은 단군왕검의 고조선으로부터 시작되지만 시간의 순서가 아닌 사건 중심의 이야기 전개로 한국사를 처음 만나는 친구들보다 한국사를 배워 본 친구들에게 훨씬 재미난 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스토리에 각 나라의 역사적인 사실을 더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읽으며 그 나라를 배우게 되는 구성은 그대로였고 덕분에 아이는 한국편도 재미나게 읽었다.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억지스럽게 엮어 있지 않아서 좋았다. 요즘 아이들은 위인전을 잘 읽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무한의 계단을 읽으며 세계 여러 위인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독서활동으로 연계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혹시 책을 읽으며 어휘가 어려워 이야기를 읽기가 힘든 친구들이 있을까봐 각 페이지의 하단에 설명이 달려 있어서 참고하며 읽으면서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늘의 미션 부분에서는 나중에 학교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거 같던데 역사적 사실과 인물에 대한 정리가 교과서나 문제집들과 비교할수 있을만큼 너무 잘 되어 있었다. 다만, 점차 근현대사에 대한 학습 비중이 점차 많아진다고 하는데 너무 적게 다루어져 있어서 요 부분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원래가 한국사에서 조금 어렵고 헷갈리는 시대(근현대) 부분인지라 이 책에서 만이라도 재미나게 읽어 보며 흐름을 이해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다.

책을 읽고 나서 퀴즈나 각종 OX퀴즈들과 상식들을 풀고 읽으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었어서 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세계사 이야기를 재미나게 즐기는 책인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시리즈였는데 이번엔 한국사 여행을 재미나게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왠지 일석이조의 기분이 든다랄까? 세계 속의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귀여운 그림과 알찬 내용, 재미난 스토리로 늘 지혜와 즐거움을 주는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시리즈를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 것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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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기초탄탄 라이트 중학 수학 1-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개념+유형 수학 (2025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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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 비상교육에서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학습해 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학습일지 겸 교재 후기입니다.

이젠 정말 마지막 초등 겨울 방학도 끝이나 버렸고 졸업만 하면 진짜 중학생이 됩니다. ㅜ ㅜ

지금까지 이만큼 잘 자라준 것은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만 중학생이 된다는 건 조금은 설레이고 걱정도 되는데다 약간의 두근거림이 생기게 되는거네요. ^^

 

무엇보다 좀 더 깊이 있고 빠르게 학습이 진행될 중등 과정에 잘 적응할수 있을지가 걱정인데 저희는 중학교 입학까지의 남은 시간을 비상교육 개념+유형 1-1으로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두껍지 않게 분리해서 다닐 수 있어 좋구요

아이가 초등 과정에서도 개념+연산과 개념+유형(라이트/파워) 교재를 사용하였기에 너무나 당연하다 싶기도 하고 친근감이 느껴져 좋았어요. ^^

 

개념편이라고 해서 문제수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핵심적인 부분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구요 개념의 내용을 적용한 문제 풀이를 하며 이해를 하게 해주는 구성이었어요.

 

학습 중간중간 교재에 이런 용어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이 있어 유익했어요. 한자어의 경우 한자를 뜻과 소리로 풀어서 그 용어가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이해시켜 주더라구요. 생각보다 이런 용어의 이해가 힘들어서 수학이 힘들다는 친구들도 있다하니 잘 참고하고 챙겨봐야 겠습니다.

 

학습과정 또한 단계별 진행이 되어 있어 차근 차근 풀어보고 꾸준히 학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지루한 반복이 아닌 개념서인데도 다양한 종류와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보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교과서에는 없지만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입니다."

정말로요.... 진짜루요....

교과서 기본 개념보다 오히려 더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학습했던거 같아요.

학교 내신대비로는 이만한 문제팁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문제인 필수문제를 풀어보고 닮은꼴 문제를 바로 같이 풀어 봅니다.

 

게다가 문제를 풀며 아이들이 개념에서 놓친 부분이거나 문제를 푸는데 힌트와도 같은 첨삭이 바로 옆에 같이 있으니 개념 부분을 뒤적거리며 시간을 낭비할 틈이 안보이네요.

 

단원 마지막의 마인드맵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여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수 있도록 해주며 확장하며 학습 범위를 넓혀가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유형편은 이름대로 개념 교재에서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념 정리에 나온 내용들을 한번 더 읽어 보고 기억하여 문제를 풀게 해주고요 만약 이 부분의 학습이 부족하거나 저희처럼 병행하여 학습하는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념 교재와 연계되는 부분이 표시되어 있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 보입니다.

 

쌍둥이 기출문제와 단원마무리를 통해 내신대비도 충분하겠고 유사문제 반복 풀이를 하며 유형 익히기에도 좋겠어요.

 


개념에서 부족했던 문제 풀이를 좀 더 보완해주는 성격으로 함께 풀어도 좋고 개념서를 먼저 학습하고 나서 유형서를 통해 빠르게 복습하며 확실한 이해와 적용을 할수 있는 중등 수학의 기본 학습에 충실한 중등 수학 문제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념에서 유형 문제집까지 어렵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예비 중등이나 수학 선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첫 시작으로 활용하기 좋겠구요 빠르게 한 학기 분량의 학습을 정리하기 위한 문제집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큼 목적에 따라 활용도가 다양한 문제집이라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찾으실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중등 수학 문제집이라는 건 정말 숨길수가 없는 점이네요.

 

약 한달 정도의 시간을 아이와 함께 이 교재로 학습을 해보며 부족했던 부분과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한 캐치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등 수학을 어려워 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의 심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었기에 감사했고 믿음직한 교재였어요. 앞으로 남은 분량의 학습도 수학에 대한 부담이나 힘듬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끝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

 

​​

 

 

#개념+유형중학수학1-1 #예비중 #예비중학 #예비중등수학문제집 #중등수학교재 #중등수학선행 #예비중등겨울방학 #중학수학개념서 #중학수학유형서 #비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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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나의 두 번째 교과서
나민애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페이지2(page2)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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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비상교육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책 표지에 보이는 "잘 읽고, 쓰고, 말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확 들어 온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나는 이미 EBS 교양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한 번 들은 적이 있다. 너무나 인상 깊었던 강연이었기에 더 기대가 됐었고 글로도 차근히 읽어 보고 싶었던 이야기들이다.

나는 이 책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서 읽고 이해해 보기로 했다. 딱 국어스럽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말이다. 10강이나 되는 긴 글을 아무리 (강의)소리로 들어 보았지만 어떻게 하면 잘 읽고 이해할 수 있을지 엄두가 나질 않았기 때문에 내 나름의 방법으로 이렇게 갈래를 지어 저자의 이야기들을 최대한 잘 이해해 보려 했다.

저자는 우리가 왜 국어를 이렇게 어렵게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왜 우리가 국어를 지금에라도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

크게는 나와 세상에 대한 소통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고 배우게 되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라 한다. 그 외에도 각자의 목적에 따라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사실 찾아보면 정말 다양하다.

책읽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굳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먹은대로 해내기가 참 어려운 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저자는 책읽기가 일이기도 하면서 책읽기를 참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책읽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싶어 다른 이들에게 이런저런 책도 한번 읽어 보라며 끊임없이 영업(?)을 하기도 한다. 그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목표를 향한 귀여운(?) 노력에 살짜기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문학에서 저자가 추천해주는 여러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선 아는 글이나 책 혹은 저자의 이름이 나오면 사실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다. , .... 이런 책()이었구나 하며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 그리고 벌써 그 책들을 다시 꺼내 들고 싶어졌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와 책을 잘 읽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 보았는데 책읽기와 국어가 힘든 아이들, 그리고 책육아를 고민중인 부모들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고 나 역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던 파트였던거 같다.

 

듣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일단 듣기는 잘 생각해 보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듣기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요즘의 우리는 남의 이야기와 내 안의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고 한다.

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왜 더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해오다 저자의 마지막 이 한마디에서 듣기에 대한 중요함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찐하게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의 말은 듣는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 영원히 살아 있다. 


나는 말하는 것을 참 좋아라했던 사람이었지만 말에 지치고 나서는 글의 힘을 조금 더 믿는 편이다.

글을 잘 써서 그런걸까? 아니다. 활을 쏘듯 내뱉어버린 말의 책임과 무게에 비해 글은 단 한번이라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나서 부터이다.

저자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부터 진심으로 즐기며 글을 쓰는 것,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를 알려 주며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책에서 글을 쓰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에 대한 나의 말에 조금은 무게를 느꼈던 글귀가 있었는데 우리가 하루만에 읽는 책을 작가는 최소 1여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한권의 책을 만들어 낸다는 글.

이 글을 읽고 나서도 과연 글쓰기가 말하기가 수월하다, 마음이 편하다고 할 수 있을까. 갑자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괜시리 한글자 한글자에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되어진다. ^^;

 

하지만 또 한 문장이 내게 부담을 덜어 주었는데 저자도 하얀 종이가 두렵고 첫 문장이 어렵다 했다. 모두에게 다 쉬운 일은 아니라는거다. 이래서 국어가 평생 공부라 말했나보다.

 

지금껏 나는 제대로 된 국어를 사용해 보려고 어려워도 힘들어도 책을 계속 펼쳤다. 이해도 못하는 걸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놓치기는 싫었다.

이때 눈에 들어오는 저자의 인용글이 내게 어려워도 다시 책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되어 주었다.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 장석주 시인

 

우리가 어려워도 힘들어도 국어를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그 방법중 하나로 책과 글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이 이상 어떤 말이 이유가 되고 답이 될 수 있을까? 이맛에 오늘도 (어렵지만) 책 읽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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