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5월 29일 11시 30분 세상의 꼭대기에는 두 사람이 있었고 첫번째 사진에는 단 한 사람만이 찍혔다.
다른사람보다 본인에게 먼저 착한 사람이 되세요.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 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이가 들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고 우리들이 있는 곳에 부담을 주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이제 그 말을 실천할 때라 생각했습니다. 부족한 외국인으로서 큰 사랑과 존경을 받아 감사하며, 저희들으 부족함으로 마음 아프게 해드렸던 일에 대해 이편지로 용서를 빕니다.-43년간 소록도 나병환자를 보살펴온 외국인 수녀 마리안네 스퇴거,마가레트 피사렉
우리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가난하다는 것만 증명하면 됩니다.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기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이득을 챙기려고 봉사하고 겉만 보고 따르는 자 비 오기 시작하면 짐 싸들고 폭풍 속에 널 버려도 난 기다려.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미국의 정신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골고루 주어지는 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나는 알고 싶었다 왜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명령도 맹목적으로 따르는지 왜 정의롭지 못한 권력자의 명력을 거부하지 못하는지 왜 평범한 사람들이 끔직한 대량 학살을 저지르는지 정말 알고 싶었다.(불합리한 명령을 내리는 권위자 와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는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