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시간 관리의 함정이 있다. 안타깝게도 모두의 사간이 전부 금처럼 귀한 건 아니다. 이를테면 100의 능력을 갖춘 사람과 1의 능력을 갖춘 사람의 시간의 가치는 다르다.
시간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하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더 소중한 일에 투자하면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무언가를 하기 싫은 이유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 뻔해서 굳이 할 가치가 없다.
2. 다른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3. 너무 힘들어서 고생이 눈에 뻔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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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참 놀라운 경험을 자주 한다. 실제로 그렇게 5분의 시간을 상대에게 선물하면, 20% 정도가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지우고, 이전 보다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내용으로 수정해서 다시 보낸다.그 5분 동안 분노와 성급한 마음은 사라지고, 날카로운 표현은 부드럽게 정리된다. 그렇게 서로를 향한 기쁨은 배가 된다.
별이 빛나는 이유는. ‘우리가 빛나는 것에만 별이라는 이름을 붙여서’다. 인간의 성장도 마찬가지다. 모든 인간은 저마다의 이유로 모두 빛난다. 스스로 그걸 믿지 않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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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전혀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애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 대신에 “오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럼 순식간에 그 공간이 ‘애쓴 공간’에서 ‘깨달음의 공간‘으로 바뀐다. 얼마든지 이런 말로 변주할수도 있다. ”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공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만남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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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니 실천하게 되고, 실천하며 품고 있으니 결국 모두 이루어지게 된다.
과거를 잊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현재 예능에 나와 얼굴을 알리는 데 몰두하는 그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어떤 예술 작품보다 고귀하고, 아름다운 그들의 과거를 보기에도 바쁘니까.
내게 실력이 있다면 세상이 모를 수가 없고, 내게서 빛이 난다면 사람이 모이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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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에게 아무리 좋은 것을 준다고 해도 상대의 태도가 친절하지 않다면 단호히 거절하며 살았다.
늘 준비하며 올바로 사는 사람은 단 한 번만 기회가 주어져도 충분하다고 느끼지만, 하나도 준비하지 않고 기적만 기다리며 사는 사람은 수십 번의 기회도 부족하다고 느끼며 늘 한숨만 쉰다.
누군가 남의 인생에 굳이 참견해서 비난하고 멋대로 판단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삶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해 한 말은 모든 덕을 상대방에게 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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