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는 참 놀라운 경험을 자주 한다. 실제로 그렇게 5분의 시간을 상대에게 선물하면, 20% 정도가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지우고, 이전 보다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내용으로 수정해서 다시 보낸다.그 5분 동안 분노와 성급한 마음은 사라지고, 날카로운 표현은 부드럽게 정리된다. 그렇게 서로를 향한 기쁨은 배가 된다.
별이 빛나는 이유는. ‘우리가 빛나는 것에만 별이라는 이름을 붙여서’다. 인간의 성장도 마찬가지다. 모든 인간은 저마다의 이유로 모두 빛난다. 스스로 그걸 믿지 않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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