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증명할 수 있느냐라네. 잘못된 포석을 놓았다가는 그 악당을 놓칠 수도 있네.
하찮은 일이 우리를 위로한다. 하찮은 일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에
게으르고 무슨일이든 대충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을 두 번에 한다는 걸 명심해라.
인간은 과학적으로 탐구하기엔 너무 복잡한 존재이지만, 과학 아닌 것으로 탐구하기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