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세계경제포럼 일자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비판적 사고‘를 꼽았다. 쉬운기술이 중요하다는 건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단지 편리하다는 이유로 또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교육에 기술이 적용돼서는 안된다. 철저하게‘교육의 목적‘에 기여하는 기술이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