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881년 작품
그때 저는 ‘사람들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되리라‘라고 하신 하느님의 첫번째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따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힘입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째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크로이처 소나타 1889년 작품
˝사랑이 없는 결혼은 결혼이 아니고, 사랑만이 결혼을 신성하게 하며, 참다운 결혼만이 사랑을 성스럽게 만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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