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선 아무리 저주받을 과오라도 엄숙한 얼굴로 축복을 내리고 말씀 끌어 승인하면 깨끗한 장식으로 극악함이 덮이지 않는가?
청춘이란 미치광이는 토끼와 같아서 절름발이 충고님의 덫을 가볍게 건너 뛴단 말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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