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움직이시는 그분의 영광은 온 우주를 가로지르며 빛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더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덜하다.
폭력에 고통 받는 사람은 폭력 행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비난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지식이란 이해했어도 간직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법이에요.
사람은 너무 가볍게 서원을 해서는 안 돼요. 말을 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하느님은 그저 죄를 사해 주시기보다는 인간 스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한 다발 곡식을 도리깨질하여 창고에 두고 나니 하느님의 달콤한 사랑은 한 다발을 더 도리깨질하라고 이르시네.
그러므로 분명 자연의 그릇은 하느님을 담기에는 너무나 작다. 하느님은 한계를 모르시며 하느님의 척도는 당신 자신이시다.
소망이란 무엇인지 말해보라. 또 소망이 너의 정신에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너의 소망은 어디서 오는지 말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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