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들을 거부하지 않도록, 무례한 권력 앞에 결코 무릎을 꿇지 않도록 나에게 힘을 주소서.
나날은 다가오고 세월은 흐르지만, 수많은 이름으로 수많은 모습으로 기쁨과 슬픔의 황홀경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내 마음을 감통케 하는 분은 바로 그입니다.
만일 내가 배의 조타 장치를 포기한다면 님이 나를 대신하여 그것을 잡을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ps.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타고르의 책을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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