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과학퍼즐 1 vs 100 - 탐구의 힘을 키워라!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콩끼리 지음, 안재범 감수 / 넥슨(Nexon)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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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들과 함께 [과학퍼즐]로 탐구의 힘을 키워요. ^^

초등2학년으로 올라가니

이제 초등학생 티 낸다고 책도 골라서 읽네요. ㅎㅎ

어릴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질문도 많이 하더니 커가면서 질문보다는 네이버 지식인에 묻기를 먼저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보다 더 재미난 [과학퍼즐]책을 보여줬더니

좋아하네요. ㅎㅎㅎ

메이플스토리 / 과학퍼즐 1vs 100

100퍼즐이 있는데, 정말 다양하네요.

100가지 퍼즐 난이도도 골고루.. ^^

초급, 중급, 상급까지.

노랑색, 초록색, 파랑색 색깔로 구분해두고 있어서 알아보기도 쉽네요.


노랑색 - 초급 퍼즐 / 파랑색 - 중급 퍼즐 / 파랑색 - 상급 퍼즐

100가지 퍼즐 중간중간에 'STEAM사이언스'라고 나오는데요.

직접 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보고 실험해볼 수 있네요.

과학실험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과학퍼즐 -STEAM사이언'로 쉽게 집으서도 할 수 있겠네요.

100가지 과학퍼즐 풀기만 하면 끝이냐구요~

탐구력 체크를 할 수 있답니다.

과학퍼즐 문제는 물질, 에너지, 생물, 지구환경의 네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어서

탐구력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가 되네요.



제가 살짝쿵 책 소개까지 해봤는데,

역쉬 초등학생들에게 딱인 책 맞죠. ㅎㅎ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과학퍼즐 1vs 100] 추천합니다.

재미난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티커도 있네요.

거기다 재미난 퍼즐이라 눈이 빛나네요.

둥이들 이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과학퍼즐 1vs 100]을 본답니다. ㅎ

4월 과학의달인데,

[과학퍼즐 1vs 100]로 즐겁게 과학탐구의 힘을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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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초등속담 레벨업 1 메이플스토리 초등속담 레벨업 1
콩끼리 지음, 이정규.이숙정 감수 / 넥슨(Nexon)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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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도 이제 [메이플스토리 초등속담 레벌업]으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워요. ^^

초등2학년이 된 둥이들...

속담을 안가르쳐줬는데도 살짝 살짝 쓰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물어보기도 하구요. 어떤 뜻인지... ㅜ

저도 속담을 잘 알지는 못해요.

속담을 둥이들에게 가르쳐줘볼까~ 하던 찰나에

[메이플스토리 - 초등속담 레벨업1]을 만나게 되었어요.

메이플스토리 / 초등속담 레벌업1

일단은 초등저학년도 쉽게 재미나게 볼 수 있도록 재미난 캐릭터가 나와있구요.

차례에서도 초등1학년 법사편, 초등2학년 해적편, 초등3학년 궁수편 이렇게 나눠져있습니다.

레벨업 단계에 따라 초등고학년으로 올라가네요.

초등2학년 둥이들에겐 [초등속담 레벨업1] 수준이 딱이네요.



속담마다 '선생님말씀'이 있어요.

그리고 말과 관련된 속담도 있고 한자, 영어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챕터가 끝날때마다 전래동화로 배우는 속담이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나오네요.

초등1학년 속담편에서는 토끼전, 토끼와 거북이 전래동화가 나오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제 꾀에 제가 넘어가다

속담 두가지가 나온답니다.

속담을 재미나게 전래동화랑 함께 배우니 아이들도 신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챕터로 레벌업을 하기 위해

속담 완성하기 문제들이 3가지 유형이 나온답니다.


이런 단계로 레벨업이 된답니다.

초등1학년 단계 → 초등2학년 단계 → 초등3학년 단계

책 마지막에는 다양한 속담여행 1,2,3 3가지 유형이 있어요.

세계 각국의 유사 속담 / 계절과 관련된 속담 / 반대되는 의미의 속담


단순히 속담과 뜻 풀이만 해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속담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책이라

읽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책을 사주는 학부모입장에서도 괜찮은 책이더라구요.

속담 이제 알아가는 단계인데,

[메이플스토리 - 초등속담 레벌엡1]을 통해 속담의 재미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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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 명절 어떤 날일까요? 2
양태석 지음, 김효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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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올라가서는 절대 지각은 하지 말자고 둥이들과 약속을 했네요.

그래서 조금 일찍 등교 준비를 한답니다.

그러니 시간이 조금씩 남아 등교하기전 이렇게 잠깐씩 책을 읽는 시간도 생기네요.

둥이들이 오늘 아침 읽은 책은 [ 주니어김영사 -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 에요.

명절이라고 생각하면 설과 추석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명절

명절은 예로부터 해마다 지켜 즐기는 날로 오랫동안 이어진 관심에 따라 생겨났어요.

설날, 추석, 대보름 등이 있어요.

바람이 쌀쌀하긴 하지만 그래도 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명절 중에서 둥이들이 유독 관심을 갖는 날이 '삼짇날'이네요.

아이들이 화전을 먹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오늘은 음력 3월 3일, 삼짇날이에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을 따서

쌀가루에 반죽하여 화전을 부쳐 먹는다고 하네요.

둥이들과 화전은 부쳐먹지 못하지만 삼짇날 진달래꽃 구경하러 공원이라도 나가봐야겠어요.

그 외에도 우리나라 다양한 명절이 소개되고 있어요.



둥이들이 잘 알고 있는 설날, 추석, 단오도 나오구요.

잘 모르는 백중, 칠석, 한식 명절도 나오구요.

우리나라의 다양한 명절 이름만 들어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 주니어김영사 -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 책 부록편에는

'명절은 이런 날이에요'도 있어요.

명절은 왜 지낼까요? / 명절 날짜는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 명절과 24절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 떡국 만들기 / 송편 만들기

명절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특히나 둥이들은 명절은 왜 지내는지, 명절 날짜는 어떻게 정해졌는지에 관심이 많네요.

특히 명절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는 사실...

우리 조상은 농사를 지으며 살았기 때문에 '달'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대요.

꼭 추석, 설날에만 명절관련 책을 읽는게 아니라

이렇게 계절이 바뀔때마다, 달달이 우리 조상이 즐기던 명절을 함께 알아보는 것도 참 좋네요.

초등2학년 통합교과 '봄'책을 4월에 배우는데

봄에는 우리나라 명절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보면 참 좋을꺼 같아요.

[ 주니어김영사 - 명절은 어떤 날일까요? ] 덕분에

둥이들 아침 독서시간이 풍요로워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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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가족 - 가족 통합교과 그림책 7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조태겸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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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통합교과 - 가족] 통합교과그림책 '가족의 가족'으로 미리 준비해요. ^^

 

 

둥이들과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2월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3월 말, 곧 4월이네요.

 

3월에는 학교, 나 주제로, 4월에는 봄 주제로, 5월에는 가족 주제로 초등통합교과를 배워요.

4월에 배울 봄, 5월에 배울 가족 주제로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을 미리 읽고 있답니다.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 가족

 

 

 

 

★ 통합교과 그림책의 구성 ★

 

 

 

'가족의 가족' 제목을 보고 한참을 이러고 있네요.

'우리 가족' 이런 말 많이 써서 가족이라는 건 알겠는데 '가족의 가족'은 누굴 말하는지....

둥이들 표정이 아리쏭하다고 말해주네요. ㅎ

 

 

 

 

"엄마, 가족이 뭐야?"

"한집에 살면 가족이지."

"그런데 엄마, 같이 살지 않으면 가족이 아니야?"

"아니, 한집에 살지 않아도 부모와 자녀는 가족이야."

 

 

 

 

 

가족이란 의미가 참 다양하죠.

한집에 살아도 가족, 한집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족 ...

그리고 아빠의 가족, 엄마의 가족도 있구요.


어느 순간, 둥이들 손가락으로 글자 하나 하나를 가리키면서

가족의 의미를 제대로 읽고 있더라구요.

 

 

"한집에 살지 않아도 부모와 자녀는 가족이야."

"아빠의 가족도 가족이잖아요!"

"아빠의 아빠, 할아버지네 집으로 갔어요."

"증조할머니는 나이가 아주 많으세요."

 

 


 

 

큰어머니의 가족도 가족이잖아요?


 

 

 

큰아버지는 말레이시아에 갔을 때 찍어 온 사진을 보여 주셨어요.

"이렇게 멀리 있는데도 가족이라니 신기해요."

 


 

 

세상은 가족의 가족으로 연결된 커다란 가족이에요. 

 

 

 

 

가족으로 이어진 지구....

조금은 이해가 되는 둥이들입니다.

처음 표지에서 '가족의 가족'이 누구인지 아리쏭하던 표정을 지었던 둥이들인데 말이죠.

 



 

 

[통합교과그림책 - 가족의 가족] 제일 뒤에 보면

생각톡(STEAM)에사 가족이 무엇인지,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척의 호칭, 친척 관계도 알수있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그리고 가계도도 있어요. 이렇게요 ^^

 

 

 

 

 

둥이들 가계도를 보면서 '가족의 가족'을 가리키면서 알아가고 있어요.

둥이들에겐 고모부와 고모 그리고 이모부와 이모, 외삼촌과 외숙모가 있구요.

그리고 고종사촌, 이종사촌도 있어요.

 

 

 

 

 

 


  

 

요렇게 [상상의 집 - 통합교과그림책] 읽으면 정말 초등통합교과 걱정없겠지요. ^^

 

둥이들 아침에 독서시간에 읽을 책 한권씩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둥이들 꼭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가져간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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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 봄 통합교과 그림책 4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고순정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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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이 된 둥이들...

통합교과서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개학하기전부터 [상상의집 - 통합교과 그림책]을 보면서 즐겁게 익혀가고 있었는데요,

학교 생활하면서 더 찾아서 읽고 있답니다.

 

학교 등교전에  이리 이쁘게 앉아서

'초등2학년 통합교과 봄2 - 상상의집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를 읽고 있네요.

 

 

 

 

초등2학년 통합교과 봄2 / 상상의집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봄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봄에 피는 꽃, 봄에 농부아저씨들이 하는 일, 봄의 날씨, 봄에 하는 일 등등

'봄'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이 참 많죠.

 

바로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책에서는

봄이 맞이해 봄맞이 청소도 하고, 봄나들이도 떠나고, 봄 풍경도 살피고, 봄에 피느 꽃과 나무도 알아보면서

다양한 '봄' 을 알아가도록 하는 그림책이에요. ^^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통합교과 그림책의 구성

 

 

 

 

 

지금 둥이들이 학교에서 '나의 꿈'에 대해 배우고 있거든요.

4월에는 '봄'에 대해 배우겠지요.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읽는다고 선행학습하는건 아니랍니다.

즐겁게 그림책을 읽으면서 배우는거라 아이들이 즐거워해요.

4월에 교과서에서 '봄'에 대한걸 배울때 흥미도 커지고 집중력도 높아지고

무엇보다 발표력도 높아진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발표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더라구요.

둥이들과 나의 꿈에 대해 1분 발표시간을 가졌는데요.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나의 꿈' 책을 읽어서 그런지 자신의 꿈에 대해 조리있게 말을 잘 하더라구요.

 

 

 

 

책 내용은 잠깐 살펴보자면.... 

상상의집 - 통합교과그림책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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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봄나물을 캐는 준영이 할머니의 손길이 바빠졌어요.

 

 

준영이는 상큼한 봄 내음을 들이마셨어요.

 

 

 

할머니가 봄옷을 꼭 마음에 들어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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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바짝 다가와 있어요.

 

 

 

 

그림책 속에 나비, 강아지풀, 벌, 달팽이, 개망초, 애기똥풀, 지렁이, 앵초, 제비꽃, 개미, 할미꽃, 달개비

이것들을 보면서...

봄이 바짝 다가왔다고 하네요.

 

 

 

들판에 나아가 그림책 속에 나온 것들을 찾아볼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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