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팔만대장경 - 나도 올해에는 팔만대장경 보러 가족과 함께 갈거에요. ^^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ㅣ 신통방통 우리나라 10
이향안 지음, 김희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9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 나도 올해에는 팔만대장경 보러 가족과 함께 갈거에요. ^^

요즘 둥이랑 저학년 문고만 읽고 있어요.

동화책은 이제 그만~ 할때도 되어서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집에 있는 저학년 문고만 꺼내놓고 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이렇게 제목을 읽으면서 책을 짚었어요. ㅎㅎㅎ

"엄마~ 팔만대장경이 뭐야?" 허걱!!!!

'야!!!! 그것도 모르냐!!!' 소리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읽어봐!" 했네요.

우리집 첫째둥이 책읽는 자세가 너므 편해도 편하네요. ㅎㅎㅎ

누워서 봤다가 앉아서 봤다가...

그래도 책이 재밌는지 한번 펼치더니 덮질 않더라구요.

아이마다 책읽는 습관이 다 다르잖아요.

저희집 첫째둥이는 읽으면서 "엄마!" "엄마!" 무지 찾아요.

새롭게 안 사실은 엄마에게 무조건 이야기를 해야한다는...ㅎ

처음 제목을 읽을때만 해도 "팔만대장경이 뭐야?" 하더니

팔만대장경 보러 당장 가자고, 팔만대장경 체험축제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아주 신이 났네요. ㅎ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읽으면서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물건이고,

조선 초기에 대장경판을 강화도 선원사에서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로 옮겼다고 하네요.

강화도에 갔을때 팔만대장경이 원래 강화도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책으로 다시 확인을 했네요.

이운행사~!!! 절대 잊지 않을꺼 같아요.

저희집 첫째둥이도, 첫째둥이에게 설명을 들은 저까지도 말이죠. ㅎ

책 속 주인공 해동이, 경수, 찬양이가 왜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찾아갔을까요~!!!!

해동이 아빠가 멋진 가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오랫동안 완벽하게 보존된 팔만대장경의 비밀을 드디어 알아내는데...

해동이, 경수, 찬양이뿐만 아니라 읽는 저희집 첫째둥이까지 열을 올리면서 "팔만대장경의 비밀을 이제 알아냈어!"하네요.

해동이 아빠도 이제 멋진 가구를 만들 수 있겠어요. ㅎㅎㅎㅎ

팔만대장경의 비밀은 또 하나 더 있지용!!!!

그건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읽고 알아보세요. ㅎㅎㅎ

해동이, 경수, 찬양이는 팔만대장경 비밀을 다 알아냈어요.

그리고 책 읽은 첫째둥이랑 첫째둥이가 다 이야기를 해준 저까지도 팔만대장경의 비밀을 다 알았어요.

팔만대장경의 비밀을 알고 난 후 해동이 아빠도 드디어 멋진 가구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책을 읽고 독후활동책 써보는데...

정말 첫째둥이가 팔만대장경보러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네요. ㅎ

2014년 가려다가 못갔는데 2015년 올해는 꼬옥 팔만대장경  보러 가야겠어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 그림도 많고 페이지수도 적은 저학년 문고책이에요.

그래도 올해 11살 올라가는 둥이에겐 큰 가르침을 준 책이네요.

역사, 우리 문화재 팔만대장경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우리나라 이야기 시리즈 중에 한권이네요.

다른 시리즈도 참 궁금하네요.

특히나 숭례문, 경복궁, 거북선, 고려청자, 석굴암 5권 꼭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도서관 가야겠죠. ㅎㅎㅎㅎ

- 저는 신통방통 팔만대장경을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받았습니다. -

 

::내 이름은 패딩턴:: 50여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다 있네요.

제10회 리뷰대회

내 이름은 패딩턴 ㅣ 파랑새 패딩턴 시리즈 1
마이클 본드 글, 페기 포트넘 그림, 홍연미 옮김 / 파랑새 / 2014년 12월

::내 이름은 패딩턴::  50여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다 있네요.

사실 저희아이는 영화로 기억을 해요. '내 이름은 패딩턴' ^^

그래서 책이 먼저라고 말해줬어요.

 이 책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거라고~ ㅎ

제법 글밥이 많은 책이에요.

책 크기는 제 손바닥만하구요. ㅎ

거기다 페이지수는 228페이지~

올해 초등4학년 둥이는 이제 저학년문고 읽기 시작했거든요. 조금 힘들 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내 이름은 패딩턴::  읽어보니 재미가 엄청나네요. ㅎㅎㅎ

50여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다 있네요~~~!

그리고 딩턴 시리즈도 다양하네요.

::내 이름은 패딩턴:: 외에도 3개의 책이 더 있어요.

::내 이름은 패딩턴:: 읽다보니 다른 시리즈도 엄청 궁금하네요.

다 읽고 싶어용~ ㅎ

컬러그림은 없는데 머리속으로 패딩턴 이미지가 마구마구 떠오르더라구요. ㅎ

영화 예고편을 많이 봐서 그런 것도 없지 않을 듯 하네요.

영화를 아직 못봤는데 왠지 영화 보면 패딩턴이 엄청 친근할꺼 같아요.

사진을 찍은 듯한 패딩턴의 모습은 없어요.

그냥 휘리릭 패딩턴의 모습을 스케치한게 다인데 그게 왠지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

나만의 색을 입힐 수 있네요.

책을 읽다가 더 뚜럿이 보이는 글이 있어요.

글자 속에 글자가 꼭 비밀의 열쇠가 되는 느낌... ㅎ

그리고 그 비밀의 열쇠가 되는 이 글자는 글씨체가 다 다르네요.

그래서인지 읽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말하는 곰? 패딩턴?!

사실은 ::내 이름은 패딩턴:: 이야기는 특별한게 없는것 같아요.

패딩턴이 특별하죠. ㅎ

특별한 말하는 곰 패딩턴의 일상 모험 이야기네요.

페루 깊은 숲 속에서부터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와서 영국에서 패딩턴이 겪는 에피소드인데

제가 읽어도 하!하!호!호! 히죽^^히죽^^ 하게 되네요. ㅎ

::내 이름은 패딩턴::  50여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다 있네요~~~ ^^

요즘 제 가방속에 항상 들어있는 책! 바로 ::내 이름은 패딩턴:: ^^

둥이를 위한 책이었지만 지금은 저를 위한 책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제가 재미나게 읽고 있으니 "엄마~ 이거 영화봤어?". "책은 어떤 내용이야?", "영화 보러갈까?" 하면서 먼저 말을 건네네요. ㅎ

::내 이름은 패딩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곧 둥이도 저처럼 ::내 이름은 패딩턴:: 매력에 푹 빠질꺼 같죠. ㅎㅎㅎㅎ

::내 이름은 패딩턴::  50여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다 있네요.

처음에는 말하는 특별한 패딩턴에 반해서 사랑받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패딩턴의 일상생활 이야기가 재미나네요.

패딩턴이랑 브라운씨네 집에서 함께 살면서 생기는 모든 에피소드들이 말이죠.

말하는 특별한 패딩턴이 없다는건 다 알지만

이 책을 읽을때만큼은 '우리집에도 말하는 특별한 패딩턴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내 이름은 패딩턴::

아직 패딩턴을 만나지 못한 분들 꼭 책으로 패딩턴을 만나보세요. ^^

- 저는 '내 이름은 패딩턴'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조선서대 여성예술가 명창 진채선을 만나보았어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ㅣ 큰 생각 작은 이야기 1
이경재 지음, 이경화 그림 / 아주좋은날 / 2015년 1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조선서대 여성예술가 명창 진채선을 만나보았어요. ^^

겨울방학이라 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조선시대 여자의 삶에 대해 배워와서 집에서 조선시대 여성을 찾다보니 진채선 명창이 나오더라구요.

조선서대 여성예술가 명창 진채선을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로 자세히 만나보았어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속에는 7분의 명창 이야기가 나와요.

책을 펼치자마자 단연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먼저 읽어보았네요.

책 속에 그림이 자주 등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명창 한분 소개할때마다 한장에 걸친 그림이 나와요.

한장의 그림이 명창을 다 이야기해주진 않아요.

명창의 숨겨진 이야기를 할때 장면 묘사 정도네요. ㅎ

그래도 그림이 딱딱하지 않아 아이들을 좋아하네요.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읽고나니 이제야 한숨을 돌리고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책을 이리저리 살피네요. ㅎ

판소리의 정확한 뜻은 알까요?

명창이 뭘 뜻하는지 알까요?

ㅎㅎㅎ

책 머리말이 5장이나 되는 책 보셨어요~

책 머리말에 판소리가 뭔지, 명창이 뭔지 다 나와있어요.

다른 책은 머리말 생략해도 될지 모르지만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읽을땐 꼭! 머리말 읽어야해요!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읽고나면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도 읽어야한다는...ㅎ

그래서 둥이는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 두분 명창의 숨은 이야기를 읽어봤네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 읽지 않아도 되네요.

그리고 순서가 없으니 둥이처럼 요렇게 원하는 명창 골라서 읽어도 되구요.

7분 명창 중 2분 먼저 읽었는데 ...

 읽지 않은 다른 명창들이 궁금하긴 하나봐요~!

그림 한장 한장이 그 명창선생님의 에피소드를 잘 나타내주고 있네요.

재밌는 부분만 골라서 장면 묘사를 했나봐요. ㅎ
 그림만 보고 '어떤 장면이지?' 궁금해서 또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책 페이지수는 149 페이지에요.

페이지수는 상관없어요.

7분의 명창이야기가 길지않아서 읽기 편해요.

거기다 글자크기도 큰 편이구요.

무엇보다 글씨 색도 달리 표현된 부분이 있어서 눈에 확 띄네요.

아이들은 요즘 아이돌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속 옛날 가수 명창 이야기 요즘 아이돌 이야기 못지않게 재미나요. ㅎ

요즘 아이돌이던 옛날 가수 명창이던 노력없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게 공통점이네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에서는 아이들에게 '너희도 명창이 되어라'라고 이야기하진 않아요.

옛날 가수 명창 이야기를 통해 꿈을 찾고 그 꿈을 펼치지 위해 노력을 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

그런 아이들에게 "얼씨구, 잘헌다!" 한마디만 해주면 된다는...ㅎ

저도 우리아이에게 "얼씨구, 잘헌다!", "얼씨구, 잘헌다!", "얼씨구, 잘헌다!" 힘찬 추임새를 넣어주려구요.

- 저는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초등 중학년들의 동화시리즈 ::UFO 옆 동네::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UFO 옆 동네 ㅣ 중학년 읽기대장
김진경 지음, 송효정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12월

초등 중학년들의 동화시리즈 ::UFO 옆 동네::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초등 중학년들의 동화시리즈 ::UFO 옆 동네::

총 페이지수 134 페이지에요.

글자크기는 살짝 큰 사이즈 그리고 상황을 제대로 묘사해주는 그림도 큼지막하게 나와있어서 읽는데 불편하지 않아요.

올해 초등4학년이 되는 저희집 둥이를 위한 책이지만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ㅎ

아이들에게 "읽어봐!"라고 말하기전에 제가 먼저 읽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 읽게 만들자는 제 전략이랍니다.

초등 중학년들의 동화시리즈 ::UFO 옆 동네:: 등장인물들이에요.

읽기도 전에 재밌더라구요. ㅎ

왠지 캐릭터들이 재밌어서 말이죠.

만화책도 아닌데 등장인물을 이렇게 묘사해놓으니 재밌고 더 호기심이 발동해서 빨리 읽고 싶은 마음이 들던데요.

여기서 주인공이 누굴까?

누가 누구의 아빠일까요?

...

여러가지 생각이 마구마구 들고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저는 어떤 내용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어요.

다소 무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재밌네요.

하늘과 맞닿은 작은 달동네에

UFO처럼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제 아파트 아이들은 저희들끼리만 어울려요.

아름이와 친했던 현주도 점점 아름이를 멀리했고요.

이름이는 원래 동네 대표로, 현주는 아파트 아이 대표로,

티격태격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까지 하는데...

명예 훼손, 일조권 침해, 재판 등 어른보다 더 어른스런

아이들의 설전 속에서 우리가 더 고민해야 할

주용한 사회적 가치들을 만날 수 있어요.

- 초등 중학년들의 동화시리즈 ::UFO 옆 동네:: 中 -

무엇보다 ::UFO 옆 동네:: 속 라이벌구조가 재미나요. ㅎ

아름 VS 현주

아름이의 공책인데요...

민주주의 나라, 국민, 주인, 명예 훼손, 일조권 침해 등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네요.

주인공 아름이와 같은 연령대가 읽을꺼니까 ~!

아름이가 모르는 부분을 아빠가 가르쳐주면서 읽는 독자도 아름이 아빠에게 설명을 듣는 기분으로... ㅎ

재미있는 스토리도 한몫 하지만, 등장인물 묘사도 탁월하네요.

현주 패거리, 아름이랑 은영이 두 가지 그림만 비교해봐도 알겠죠. ㅎ

어른보다 더 어른스런 아이들의 설전 ...

처음에는 '재밌다'라고 했지만 가면갈수록 왠지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어른보다 훨씬 현명한 아이들이에요.

::UFO 옆 동네:: 맨 마지막 부분인데요...

서로 라이벌이며 싸우기만 했던 아람이와 현주가 화해를 했어요.

그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는 꼭 책으로 만나보길... ㅎ

올해 초등4학년이 올라가는 둥이에게 "UFO가 몇번 나타났는지 정확히 알려줘!"하면서 건네볼꺼에요. ㅎ

그러면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이렇게 말하겠죠. "UFO 안나타는거잖아~"

그러면서 엄마한테 속아서 읽었다고 그렇게 말하겠지만

초등 중학년들의 동화시리즈 ::UFO 옆 동네:: 읽고 느끼는게 아마도 있을꺼라 생각을 드네요.

::UFO 옆 동네:: 속 이야기가 사실 흔히 있는 일이라서 저는 더 씁쓸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우리 아이들은 ::UFO 옆 동네:: 읽으면서 중요한 사회적 가치들을 생각해보게 되면 좋겠네요. ^^

- 저는 ::UFO 옆 동네::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겨울방학에도~!!!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 전쟁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김홍선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올해 4학년 올라가는 둥이들...

정말 원없이 이번 겨울방학때 놀고 또 노네요. ㅠㅠ

하지만 둥이랑 겨울방학 시작전 한가지 약속한게 있거든요. 책 많이 읽기~ 그건 잘 지키고 있어요.

만화책이라고 거부감 느끼지마세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라 걱정보다는 안심이에요.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학습만화가 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 요즘 강조되고 있는 주제 통합과 융합 교육이 뭔가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청광장에서 스케이트 배우고 있어요.

항상 제 가방속에 책이 두권씩 있어요.

무겁긴 하지만 둥이는 이렇게 지하철에서도 게임기 대신에 책을 보네요.

특히나 초등3학년때 둥이들 학교에서 /6.25/에 대해 배웠는데

사실 /6.25/ 직접 경험하지 않았고 이해하려고 해도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전쟁:: 읽으면서 /6.25/ 에 대해 다시 알아가네요.

아이가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된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

집중하면서 읽은 한 편의 이야기는 학습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12쪽 분량의 만화를 봤다면 /6.25/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학습만화만 있는 책이 아니에요. ㅎ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읽으면서 초등3학년때 배웠던 /6.25/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었네요. ^^

학습만화라고 즐겁고 신나기만 한게 아니라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이 요렇게 잘 나오네요.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이 나오면 다시 개념 잡기를 할 수 있으니 좋구요. ㅎ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겨울방학에도 쭉~~~!!!

- 저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해당 도서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