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설박사 > 고구마 롤빵..

다음은 의겸엄마가 쓴 글입니다.  

 먼저 고구마삶아 논것을 막 주물러서 속을 만드어요.꿀이랑 설탕 소금조금 넣으면 맛있지요


그리고 식빵믹스로 반죽한 것을 이렇게 손으로 대충펴서...



그위에 고구마속을 넣고..의겸이가 버터알레르기가 있시때문에 버터는생략하고..

김밥처럼 말아요...그리고 김밥처럼 썰어서..

오븐토스너기에 가지런히..부풀어오르니까..조금 띄어서..^^

치즈얹은것은 내꺼 ...

좀 안이쁘지만 ...그래도 90점^^




ㅋㅋ 작업중인 롤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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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짱꿀라 >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 김영사 / 2006년 9월
절판


[가장 감동을 준 부분]

~~
"일하실 때는 딸아이를 어떻게 하세요?" (=J의 질문)
~~
"그렇게 아이를 떼놓고 있을 때 괜찮아요?" (J의 질문)
~~
"아이들은 어렸을 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말이나 행동을 매일 해요. 어제는 사라와 집에 있었어요. 둘이서 할머니 집에 가는 애기며, 어째서 할머니가 엄마의 엄마인지 하는 얘기를 하고 있었죠. 물론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건지 다 이해는 못했겠죠. 그런데 그 크고 둥근 눈망울로 날 보더니 ‘엄마, 엄마는 내 엄마였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 말에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매티의 대답)
~~
"두고 보세요. 언젠가 딸이 생기면, 그 애가 그런 눈으로 아빠를 바라볼 거예요. 그럼 해달라는 건 무엇이든 다 해두고 싶을 걸요. 아빠들이 더하거든요. 닉도 사라라면 세상 무엇도 아까워하지 않아요." (매티의 대답)
~~
-82~83쪽

~~
"엄마여서 가장 좋은 게 뭐예요?" (J의 질문)
~~
"전부 다요. 아이가 내 무릎에 앉아 있는 시간도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어요. 살랑거리는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만지고, 아이들에게서만 나는 냄새를 들이마시고, 내게 기댄 그 조그만 다리와 등에서는 따스한 감촉이 전해져 와요. 자기 아이만큼 세상에 예쁜 아이도 없죠. 다른 누구보다 내 아이의 특징들을 꼼꼼히 살피죠. 아, 나에게서 나온 아이구나. 나를 닮았구나. 누구보다도 가장 많이 아이를 쓰다듬고, 안아주고요. 그래서 자기 아이의 모든 면을 있는 그대로 부모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포용할 수 있는 거예요." (매티의 대답)
~~
"아이가 새로운 걸 발견하는 순간도 너무 좋아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느 날 계단 끝까지 올라갔다든가, 잘 가라며 손을 흔들 때요. 누구든 붙잡고 자랑하고 싶어요.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이가 얼마나 대단하지, 아이가 어떻게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워 가는지…… 이걸 다 쓰려면 책 한 권이 모자랄 거예요."
(매티의 대답)
~~
-83~84쪽

~~
"또 뭐가 그렇게 예쁜지 알아요? 다른 어떤 아이보다 내 아이의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도래 친구들과 부모들이 섞여 있는 무리 속에서 잘도 나를 발견하고 달려올 때오 가슴이 터질 듯이 기분이 좋아요." (매티의 대답)
~~
"~그것들이 아이에게 기쁨을 주면 부모는 그걸로 좋으니까. ~ 아마 가장 좋은 건…… 누군가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는 것, 그 사람이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나는 거예요. (매티의 대답)

*하나님의 사랑도 부모와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닐까요. - 글쓴이의 말.-84~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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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짱꿀라 > 잊지 못할 만한 구절들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의 신주부학
최윤희 지음 / 여성신문사 / 1999년 9월
절판


인간이 위대한 것은 눈물을 웃음으로 뒤집어 버릴 수 있다는 것!
자, 지금 현재 너무나 힘든 상황,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벼랑에 서 있는 분들도 다시 한번 자신을 향애서 외치자.
세상을 향해서 큰 소리로 외쳐보자.
난 할 수 있어! 넌 문제 없어! 저 사람은 하는데 내가 왜 못해!
--------------------
인생의 '샅바'를 붙잡고, '맨땅에 헤딩' 한 분들이다. (p.12)-12쪽

그렇다. 그녀는 희망을 '꺼낸다'.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희망을 주워 담는 것이 아니라 안간힘 쓰며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희망이라는 녀석과 힘겨루기 싸움을 하면서 기어이 꺼내고 마는 것이다. (p.88)-88쪽

좋은 친구는 비타민이다. 허약한 마음을 튼튼하게 되찾아주는 비타민, 이제 그녀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 곁엔 비타민이 있는가? (p.122)

-122쪽

절망과 희망은 일란성 쌍둥이다. 언제나 함께 붙어 있다.
우리가 어느 쪽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도 한다.
원스턴 처칠은 말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을 보지만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캐낸다!
그렇다. 어떤 최악의 순간, 어떤 비참한 역경에서도 희망의 '비상구'는 반드시 있다.
(프롤로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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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인터라겐 > 추억의 만화영화...

지금 만화를 보면 난 하나도 모르겠다..

조카가 열광하는 짱구는 못말려도...베리베리 뮤우뮤우도...이게 뭐가 재밌다는거지?

역시 만화의 걸작은 빨간머리앤이 아닐까?

★ 빨간머리앤

♩♪♬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앤을 추억하면서 요기 아래 책을 ....
     


 

★ 톰소여의모험

     

 

 

 

만화의 영향으로 책을 읽는 내내 저기   옆에 의젓하게 앉아있는 톰만 머리속에 떠올랐다...

  

만화의 고전...★ 캔디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웃으면서 달려가자 ....♩♪♬ 

...

♩♪♬  내가 만약에 스잔나라면 테리를 양보하겠소....♩♪♬  임철우 김학래의 내가란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던 한대목이다...

언제적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가...나의 기억력의 한계는 어딘지 궁금하다

안토니와 테리우스...우리들은 테리우스에게 몰표를 던졌었다..

 

★ 은하철도 999





   메텔과 철이..

   일요일아침에 하는 만화였다.

   이걸 보느라 미사에 빠지곤해 엄마한테 무지 무지 혼났던 기억도 난다.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 독수리 오형제




 정말 어렸을때 얼마나 열광하면서 본 만화였을라나...

그런데 언제부턴가 최불암시리즈....이제 지구는 누가 지키나로만 기억된다는....


 

★ 이상한 나라의 폴

 이상하게 생긴 폴과 니나...


우리는 달려간다...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뭐 이랬던것 같은데...

 


★ 로보트 태권V



 



 

 

 미래소년 코난

   

이 만화주제가는 체육대회 응원가로 많이 불려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하다.

선장도 참 멋졌구(?) 맨발로 가시하나 안박히고 잘뛰는 모습이 새록새록~

 

★알프스 소녀 하이디

 





★ 프란다스의 개



네로....파트라슈...



 ★ 밍키


   이건 좀 커서 본것 같은 기억이..

 

 작은 추억도 되새기고 싶은 생각으로... 행복한 하루를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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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인터라겐 > [퍼온글] 뱃쌀 빼기

뱃살을 빼려면 한 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된다. 운동+감식(식사 감량)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근육단련으로 나뉜다.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많이 흡수해서 몸의 지방을 태우는 운동. 걷기나 에어로빅이 속한다. 근육단련 운동은 아령이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체조. 근육단련은 효과는 가장 늦게 나타나지만 한 번 근육단련을 하면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다. 감식은 세 끼를 먹되 저녁을 오후 6시 이전에 먹는 방법을 택한다.

아줌마 다이어트 VS 처녀 다이어트

나이가 들면 똑같은 양을 먹어도 20대보다 더 살이 찐다. 이유는 기초대사율이 떨어져서 자연소모되는 칼로리가 20대보다 훨씬 적기 때문. 체중을 유지하고 싶으면 하루에 밥을 2공기나 줄여야 처녀 때와 같아진다. 그러나 감식 후유증은 아줌마가 될수록 더 커지고, 식사 유혹도 훨씬 크다. 따라서 감식이 아닌 다른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 다음 3가지를 충족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첫번째 필요한 조건 유산소 운동

유산소운동은 조금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운동을 일정 시간 계속하는 것. 다른 운동(테니스나 100m 달리기는 무산소운동이다. 아주 거칠게 뛰는 운동은 산소를 흡수하는 만큼 다시 빨리 뱉기 때문에 몸에 산소가 축적될 틈이 없다)에 비해 산소를 많이 흡수하므로 몸 안의 체지방을 연소시킨다. 유산소운동은 걷기, 수영, 에어로빅이 대표적이다.

♠유산소운동으로 가장 권할 만한 것

빨리 걷기(Walking)
워킹은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운동. 하지만 느린 걸음걸이는 절대 안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이 가쁠 정도로 ‘스피디하게 걷는 것’.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걸어야 한다. 또 하나, 체지방은 운동을 시작한 후 15분 정도 지난 뒤부터 타들어간다. 따라서 워킹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15~20분 이상 걸을 것. 등을 펴고, 보폭을 넓게, 팔을 활달하게 움직이면서 걸어야 한다.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빨리 걷는다.
2. 15분이 지난 뒤부터 체지방이 타들어가므로, 최소 20분은 걸어야 효과를 본다.
3. 보폭은 80㎝ 이상, 팔은 활달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 전체로 착지하거나 앞부분이 먼저 땅에 닿으면 그른 동작.
5. 등과 허리를 쭉 펴고 걷는다. 새우등으로 걷거나, 너무 몸을 젖히고 걸으면 효과가 반감된다.



■ 두번째 필요한 조건 복근운동

뱃살체조(복근운동)는 오래 하기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을 듯. 그러나 매일 계속하면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다. 복근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하면 근육의 양이 증가하고, 근육의 활성이 높아져 기초신진대사율이 올라간다. 기초신진대사는 내장이나 신경 등을 움직이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 기초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 항시적으로(잠을 잘 때조차)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살이 찔 틈이 없다. 이렇게 되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해 요요현상이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기초신진대사율이 자꾸 감소해져가는 30대 이상에게는 근력운동이 필수.

♠근력운동으로 가장 권할 만한 것은

아령, 자전거, 윗몸일으키기
근육에 가벼운 긴장을 주면서 천천히, 크게 폈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면 근육이 활성화된다. 근육을 활성화하는 운동으로 가장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령이다. 그러나 뱃살만을 고려한다면 윗몸일으키기 변형 동작이 가장 권할 만한 것.

♠복근의 효과를 높이는 5가지 요령
1. 좋아하는 동작을 세 개 골라 집중적으로 꾸준히 한다. 뱃살 빼기에 좋다고 너무 하기 싫은 동작을 하는 건 잘못.
2. 횟수는 적어도 괜찮다.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
3. 배에 힘을 넣을 때는 숨을 전부 내뱉어준다.
4. 꼭 반복하기. 2세트째하는 것이 복근에 작용한다. 처음에 10분 하고 다시 또 반복할 때 근육이 단련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번째 필요한 조건 식이요법

감식은 지방을 소모하는 게 아니고 포도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먹으면 금세 다시 찐다. 요요현상을 겪게 되는 것. 30대에게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6시 이후 안 먹기다. 세 끼를 꼬박꼬박 먹되,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전에 먹는 것. 만일 좀 더 확실히 안 먹고 싶다면 요즘 일본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초콩다이어트를 권한다.

♠식이요법으로 가장 권할 만한 것

초콩다이어트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즉, 식초 높이가 3이라면 콩 높이는 1이 되게 붓는 것. 이렇게 열흘을 두면 발효가 된다. 식후 10알씩 발효된 콩을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 식초는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는 재료.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 영양을 해치지 않는다.

 

잘못된 신습관을 고치자 윗배 살빼기



식 이 요 법
1 지방이 많은 음식과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피한다. 육류, 튀김, 밀가루 음식, 떡, 라면, 청량음료, 과자 등은 배에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

2 보리밥, 현미밥, 잡곡밥 등 영양이 고루 함유된 밥을 먹고, 한 끼에 2/3공기 이상은 먹지 않는다.

3 공복 시간을 4~6시간 정도 둔다. 몸 속에 축적된 지방이 소비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세끼 식사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간식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4 과식이나 폭식 등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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