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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의 신주부학
최윤희 지음 / 여성신문사 / 1999년 9월
절판


인간이 위대한 것은 눈물을 웃음으로 뒤집어 버릴 수 있다는 것!
자, 지금 현재 너무나 힘든 상황,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벼랑에 서 있는 분들도 다시 한번 자신을 향애서 외치자.
세상을 향해서 큰 소리로 외쳐보자.
난 할 수 있어! 넌 문제 없어! 저 사람은 하는데 내가 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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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샅바'를 붙잡고, '맨땅에 헤딩' 한 분들이다. (p.12)-12쪽

그렇다. 그녀는 희망을 '꺼낸다'.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희망을 주워 담는 것이 아니라 안간힘 쓰며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희망이라는 녀석과 힘겨루기 싸움을 하면서 기어이 꺼내고 마는 것이다. (p.88)-88쪽

좋은 친구는 비타민이다. 허약한 마음을 튼튼하게 되찾아주는 비타민, 이제 그녀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 곁엔 비타민이 있는가? (p.122)

-122쪽

절망과 희망은 일란성 쌍둥이다. 언제나 함께 붙어 있다.
우리가 어느 쪽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도 한다.
원스턴 처칠은 말했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을 보지만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캐낸다!
그렇다. 어떤 최악의 순간, 어떤 비참한 역경에서도 희망의 '비상구'는 반드시 있다.
(프롤로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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