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남 프로젝트 - 당당한 남자 되기 첫 번째 미션
송중기.황민영 지음 / 안테나북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피부미남이 되시려고 한다면 이 책 읽어보고 실천해 보시기를 권한다. 피부가 좋게 타고 났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관리를 잘 하면 어느정도는 피부미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관리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장품, 로션, 샴푸등은 어떤것을 택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이 언급되어 있다. 우선 자신의 피부가 어떤 타입인지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피부 타입도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시기별 조금씩 틀려지니 그때그때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라고 되어있다. 돈은 나중에도 벌수 있지만 피부는 노화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화장품의 가격때문이다. 싼 것도 있긴 하지만 어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저자 송중기와 황민영의 피부타입이 달라 그들이 추천해 주는 각종 제품을 자신에게 맞추어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피부 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왠지 밤에는 잠을 자야하는 것 같다. 밤 10시에서 새벽 2시 까지의 잠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리고 세안을 할때 미지근한 물로 하여야 한다. 샤워는 오전에는 약간 몸 온도보다 차갑게, 저녁에는 약간 따듯하게 하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한다. 군인을 위한 스킨케어 컨설팅도 되어있다. 보급으로 다 나오긴 하지만 정말 요즘은 대부분 사제를 쓰는 것 같다. 화장품 선물하는 방법도 나온다. 정말 선물은 잘 골라야 하는데 쉽지가 않은 듯하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제품을 많이 본 듯 하다. 간혹 한두가지 써본 제품이 소개 되어 지기도 했었다. 암튼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통해 피부 좋다는 소리 들어볼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러 쇼크 - 스태그플레이션의 대공습에 대비하라!
비얼리.샹용이 지음, 차혜정 옮김 / 프롬북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경제에 관심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야 이해가 조금이라도 갈 것 같다. 그냥 간단한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장황하게 설명을 해 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 역사에 나타난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는 스태그 플레이션이 진행될 것이라고 저자는 판단하고 있는 듯하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태이다. 경기가 상승된다고 할 수 있으며, 심하면 경기 과열(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도 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이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된다는 것이 꼭 경기 침체라고 할수는 없다. 디플레이션은 여러 복잡한 이유로 경기 침체를 동반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중에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경기 침체는 실업률의 증가를 가져올수 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것을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보면 될 듯하다.

 

  책의 후반부에 석유의 가격이야기도 나온다. 금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결국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문제가 관건일 것이다. 돈, 석유, 금 등 무엇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의 가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저자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라고 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할 것이다. 부자는 계획보다 대응을 중시한다고 한다. 이책을 보시는 분들도 대응을 잘 하여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 - 독서의 즐거움
정제원 지음 / 베이직북스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독서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나 책과의 친화력을 놓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다. 적극추천해 드리고 싶다. 목차만 보고 어떤 책을 소개해 두었는지라도 보자. 나는누구인가? 지식을 어떻게 확장하는가? 작가는 누구인가? 이렇게 크게 3개의 주제에 대한 책을 30권 정도 소개해 두었다.

 

  이 중에 과연 몇권이나 읽었을까? 정말 창피해진다. 그래도 0권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천천히 읽어 나갔다. 중간중간 목차의 30권 책 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에 대한 이야기도 간혹나온다. 이책은 책 소개해주는 책이 더 적당할 것 같은 생각도든다. 독서의 즐거움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책을 선택하는 방법이라든가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은가라는가 등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좋아하는 문구도 볼수 있어서 흐뭇했다.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바라던...

 

  책속의 책을 읽는다 부분은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다. 정말 책을 읽다보면 다른 책이 궁금해 지고 그것을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경우가 종종 있곤 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이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을 보면 정말 대부분 비슷한 종류의 책들이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독서하지 않는 사람의 한명으로서 왠지 작가의 의도를 알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종류의 책과 다양한 책을 만남으로서 자신과 코드가 맞는 책을 선택하고 행복한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첫부분에 나온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독서를 한다기 보다는 책을 들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때 독서를 한다면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 같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고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심장 봉과장의 상사노릇 - 내 맘대로 안 되는 부하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
마쓰야마 준 지음, 이동희 옮김 / 전나무숲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어느 곳에서나 리더라는 자리가 쉬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 내용은 회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상상에 대한 고충이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평회사원이든, 중간관리자이든, 고위관리자이든 읽으면 도움이 될듯하다. 중간관리자 중심에서 쓰여졌지만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리더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나는 집단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에서 끌어주는 리더, 또 다른 하나는 뒤어서 밀어주는 리더일 것이다. 그러한 방법을 시기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리더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리더에 따라 색깔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예전 어디선가 컬러 리더십에 대한 것을 본적이 있는 듯하다. 하나의 색깔을 나타내기 보다는 여러가지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봉과장의 상사노릇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과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 삶에서도 충분히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긴 하다. 각 챕터별 마지막 부분에 요약해서 읽는 상사의 자세가 나와서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각 소 주제에 따라서 끝부분에는 Ask yourself 가 나오는데 답변을 하노라면 약간 충격적일때도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하나를 더 말하자면, "회사는 일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내 인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가는 곳이다.(P143)"이다. 많은 회사원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상력을 깨워라 - 당신의 비즈니스에서 숨은 보석을 찾는 법
린다 레즈닉 지음, 안시열 옮김, 김상훈 감수 / 지식노마드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상상력이 깨워졌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무엇인가 얻은게 있는듯 하다. 사람의 필요욕구는 끝이 없다. 그런데 그러한 욕구를 말로 설명하려고 하면 무엇인지는 모른다. 말하기전에 사람의 욕구를 무엇인가로 채워주워야 한다. 제품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에서도 그러한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저자는 제품의 가치를 알아내는데 뛰어난 안목을 타고 난듯하다. POM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처음보는 음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석류음료를 가끔 마시긴 한다. 석류뿐 아니라 요즘엔 많은 다양한 과일 음료들이 마트에 진열되어 있다. 고르기도 힘들 정도이다. 그것중에 고객들은 보통 선호하는 것들을 선택하게 되는 듯 하다. 그 석류음료의 개발, 제품화, 판매, 유통 등등 모든것이 잘되어 많은 이윤을 남겨주었다. 그러면서 저자의 가정사도 잠깐 소개가 되어 진다. 석류음료와 더불어 꽃 배달 판매의 마케팅 전략, 가짜진주목걸이의 가치창조, 생수의 판매가 대표적으로 나오는데 볼만한 내용이었다. 정말 아이템을 잘 개발했고, 홍보도 좋았다. 그것에 고객이 요구하는 시기에 판매를 하다보니 많은 수익을 남긴 듯하다. 가끔 어려운 시기도 나오는데 그러한 시기를 겪으면서 성장이 커졌으리라 생각된다.

 

  우리주변에 많은 사업 아이템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개발하고 이윤을 남기는 것은 흔한일이 아니다.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마케팅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일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