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의 법칙 - 돈, 일, 시간이라는 쳇바퀴를 멈추는 비밀
스티븐 바틀렛 지음, 박은선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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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바틀렛의 18살에 쓴 목표 스물다섯의 나이에 여자 친구가 있고 멋진 차를 가진, 섹시한 백만장자가 되는 것을 쓰고 10년 후 저자가 설립한 소셜미디어 회사가 약 2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되며 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되면서 느꼈던 내용들과 삶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제목이 우선순위의 법칙인 것처럼 다양한 내용이 있긴 하지만 책 내용의 우선순위는 아래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1. 시간관리

    2. 항상 감사하기

    3. 복리의 개념


   우리의 오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오늘 어떤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의 내가 되는 것이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다. 그 시간에 대한 것을 자신의 결정에 맡겨야 하는데 타인의 결정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불행해지는 것이다. 자신의 결정으로 책임도 스스로 감당할 때 행복해질 수 있다. 스스로 어떤 시간을 보냈을 때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각자의 행복 우선순위도 다르기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도 달라질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읽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감사한 것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감사할 일들이 많다. 그런데 보통 더 나은 일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기준이 된다.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판단이다. 기준을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맘이 편할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의 뒷받침에는 항상 복리가 있다. 복리는 투자를 통해 번 돈을 회수하지 않고 기존의 이자가 계속 붙어 겹쳐서 이익이 되는 것이다. 누진되는 노력, 꾸준함과 동시에 시간이 중요하다. 무엇인가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일찍 시작할수록 보이지 않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목표 설정을 잘하여서 시간을 투자해 보면 좋을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시간을 투자하여 충만한 삶이 되도록 이 책을 읽고, 스스로를 알아가면서 자신을 깨닫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p.32

행복에 대한 놀라운 역설 중 하나는 이것이다. 찾아 헤매던 모든 것을 찾기 위해서 찾는 일 자체를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다.

p.44

유일하게 가치 있는 비교는 어제의 '당신'과 오늘의 '당신'을 비교하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p.62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간단한 마음 수련법이 딱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자주 감사를 표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p.218

만일 내가 성공에 대한 아주 솔직한 낚시성 광고 헤드라인을 작성해야 한다면 아마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10년 안에 성공하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쓸 것 같다. '간단한'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나의 모든 성공은 지나고 나서 보니 아주 간단한 것들로 이룬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단한'이라는 그 말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 진짜, 정말 미친 듯이 힘들었다는 사실을 무색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p.226

시간이란 보이진 않지만 확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마법의 열쇠인 것이다.

p.229

평판에 있어서는 우리의 근본적인 인성, 진실됨, 믿음직함, 도덕성, 다른 이들을 대하는 태도, 자기 말에 책임지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p.235

성공은 오랜 시간 보이지 않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쌓인 꾸준함의 결실이다.

p.256

자기에 대한 깨달음 없이는 발전도 있을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더라도 자신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p.325

통계적으로 어떤 업계에서 최고가 되려면 하나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필요는 없지만, 그 업계에서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상호 보완적인 기술들은 전반적으로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 

p.350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중요하다고 믿는 일에 시간을 쓰는 것이다.

어쩌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문제야말로 자신이 가진 영향력의 가장 핵심일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에 시간을 쓰는지를 바꾸는 것은 그 어떤 행동의 변화보다도 더 확실하게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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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흔에 K-장녀를 그만두기로 했다 - 책임감과 희생에 갇힌 K-장녀의 해방일지
잔디아이 지음 / 저녁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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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키우는 부모나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내용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다르게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해야 변화하고 발전이 있을 것이다. 주변과 비슷하게 살 이유도 없고, 주변과 비교하며 살 이유도 없다. 자신만의 삶을 사는 것이 좋은 삶일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은, 매일 어제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전과 다른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저자는 마흔에 그 변화를 심리 상담도 받으며 진행한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듯이 자신만의 이유로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은 추억을 연료로 살아가는 것이라 과거를 없앨 수는 없지만 미래의 변화는 가져갈 수 있다. 현재의 선택이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그만두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이 쉬운 것도 아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꾸준히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의 트리거 사건은 어머니의 집 방문에서 시작된 것인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받은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치유는 외할머니의 무조건적 사랑이었던 것은 알 것 같다. 자녀에게 저자의 부모님과는 다른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어떤 부모인지 한 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교육관은 나름 아이는 부모가 말한 대로 자라지 않고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란다는 생각을 하며 키우고는 있다. 잘 키운다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잘 큰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가끔 보면 생각지도 못한 행동과 표현을 할 때 놀랄 때가 있다. 


   저자 남편이 말하는 나다울 때 아름다울 수 있다는 뜻으로 너희도 너희답게 살라고 하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마흔이 아니더라도 어디에 갇혀있는 삶이 아닌 스스로 해방하여 자신다운 삶을 살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p.41

소중한 나 자신을 그런 상황에 방치했다는 사실을 돌이켜보며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경험을 했다.

p.53

자녀를 대함에 있어 내 맘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그것이 누구의 욕망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p.107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것이 훌륭하고 멋진 거야.

p.122

나쁜 일이 생겨도 그렇게 속상해할 이유가 없고, 좋은 일이 생기거든 최대한 기쁨을 만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54

"설거지를 못 배워오셨나 봐?"

p.239

나도 모르게 내뱉는 잔소리가 생활에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할수록 아이는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고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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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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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3분에 10년이 젊어지니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훈련법이라고 하니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젊은 뇌를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책을 보고 나서 눈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아 이 책도 기대가 되었다.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눈과 그림의 거리는 20cm 정도 유지

2. 중앙의 LOOK 마크를 응시하며 주위의 그림 살펴보기

3. 시선은 LOOK 마크에 두고 움직이지 않아야 함

4. 시선이 주변으로 흩어져도 괜찮음

5. 다시 한번 정가운데를 바라보면의 주변의 그림을 확인


   이렇게 하라고 되어 있는데 3,4번째에 뭔가 오류가 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지막의 검지 흔들기 훈련법을 보니 왠지 눈동자를 움직이면서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훈련법에 나오는 그림에 색상 및 모양이 분명하게 다른 것은 의도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모양이 비슷한 것은 눈 운동에 좋은 것이고 모양이 확실히 다른 것은 뇌에 좋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뇌가 좋아지는 원리와 유효 시야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서두에 독자들의 후기도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유효 시야는 운전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라고 한다. 운전에 서툰 경우 바로 앞의 차만 보면서 운전을 한다. 운전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면 앞앞, 뒤 뒤, 좌우 옆 6개의 차 움직임 및 주변의 상황도 주시하면서 운전하게 되고, 유효 시야가 넓어야 사고도 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본다는 것은 결국 뇌가 인식하는 것으로 유효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 훈련을 하여야 한다.


   축구나 야구, 농구, 배구 등 운동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다 보면 유효 시야의 느낌이 온다. 공의 패스만 보더라도 어떤 선수의 시야가 넓은지 보일 것이다. 축구 경기를 보면 패스를 빈 공간에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 같은 팀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서 패스를 해 두는 것이다. 패스 미스를 하는 경우는 같은 팀의 움직임을 놓치는 경우일 것이다. 직접 운동을 할 때도 우리 팀과 상대편의 움직임이 눈에 잘 들어올 때는 시야가 넓어 플레이하기 좋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기적의 그림 훈련법을 통하여 뇌의 노화도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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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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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고 방법을 알고 운동한다면 도움이 될 듯하다. 평소 일일 걷기 8,000보 이상, 팔굽혀펴기 200개를 하고 있다. 팔굽혀펴기의 시작은 어느 골프 칼럼에서 겨울 실외에서 운동을 못하는 대신 일일 100개 팔굽혀펴기를 해보라는 것부터 시작되었었다. 처음엔 40+30+20+10으로 하다가 근육의 펌핑을 못 느껴 6개월 후 50+50+50+50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개 이상을 해야 그나마 근육의 펌핑이 느껴지는 듯하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과부하의 원리, 점증성의 원리, 반복성의 원리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운동 강도와 운동량을 늘려야 할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공원에서 평행봉을 하기도 한다.


   케틀벨 운동을 참조하여 하나씩 따라 해 봐야 할 듯하다. 일단 다양한 무게의 케틀벨은 없으니 무게 조절 덤벨 아령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케틀벨은 4kg부터 36kg까지 2kg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중량을 선택하여 운동을 해야겠다. 몸에 무리가 갔다면 2-3일 정도는 쉬라고 이야기한다. 근육이 풀리는 시간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걷기 운동보다 근육운동을 우선하라고 한다. 근육의 기본을 중요시하고 있다. 유산소-근육-유산소 운동의 순으로 하는 운동보다도 근육-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운동과 뇌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다. 스트레스받을 때 일단 걸어본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운동과 함께 먹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의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1g이다. 몸무게를 생각하여 일일 섭취량을 먹어야 할 것이다. 꾸준한 케틀벨 운동으로 평생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


   생존 근육 3가지

앉았다 일어서는 근육, 미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

페이지 88-89에 평생 걷고 뛰게 하는 3가지 생존 근육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케틀벨 스윙, 푸시, 로우의 올바른 운동법도 알려주고 있다.


p.8

일반인의 체력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운동은 케틀벨 운동 3가지만 하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바로 케틀벨 스윙과 케틀벨 푸시, 케틀벨 로우이다.

생존 근육 3가지, 즉 앉았다 일어서는 근육, 미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만 키우면 대부분의 근육들도 퇴행이 지연되거나 더 향상된다.

p.75

맨몸 운동으로는 근육 단련이 어렵다.

p.101

40대가 넘으면 노력해도 체중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은 외일까? 직접적인 원인은 대사량의 저하다.

p.107

케틀벨 운동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운동법이다.

p.191

운동은 습관이다. 매일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면 건강도 자연히 따라온다.

p.210

운동 전과 운동 중에도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운동 후 45분이 영양 섭취의 골든 타이밍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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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근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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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90년 인생 중 50년을 정신과 전문의로 보낸 경험의 일부를 내용으로 인생의 조언들을 알려주고 있다. 기억에 남는 환자와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얻은 지혜 등 앞으로 살아오면서의 경험, 살아가면서 겪을 일들을 대비하면 좋을 듯싶다.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특히 다음 3가지의 내용이 이 책 및 인생의 핵심인듯하다.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3. 모든 것은 자신의 문제이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아내가 빌려주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빌려주어서 돈과 친구 다 잃었다고 한다. 능력이 되니 빌려주었겠지만 적정한 선을 지켜야 할 것이다. 저자도 알고 있었겠지만 직접 경험해야 느낄 것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일어나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많은 선택들을 하고 그 선택들이 우리의 삶인 것이다. 그 선택을 스스로 판단해야 후회도 본인이 하게된다. 누군가에 의해서 자신의 소중한 선택을 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중요한 선택도 있을 것이고, 중요하지 않은 선택도 있을 것이다. 부디 현명한 선택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면 좋을 것이다.

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문제들도 다양하다.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 텐데, 모든 것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면 마음 편한 듯하다. 그러면 이슈화되는 층간 소음의 문제도 자신의 귀가 예민하다고 생각한다면 줄어들 것이다. 정말 윗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랫집의 대응도 다양한 것을 보면 선택을 달리한다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24

당장 먹고 자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음 욕구를 채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는 놀아야 한다. 마음 편히 노는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발견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

p.78

나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며 살았을까, 이 나이가 되니 문득문득 지난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p.94

그것은 네 문제다.

p.111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너는 바로 그것을 버려라.

p.129

인생의 모든 과정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는 나의 몫이다. 삶은 선택이다. 생존의 선택이다. 그리고 그 삶의 주인은 나다.

p.220

결국 환자의 입을 열게 한 것은 관심과 애정이었던 셈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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