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이상모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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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고 방법을 알고 운동한다면 도움이 될 듯하다. 평소 일일 걷기 8,000보 이상, 팔굽혀펴기 200개를 하고 있다. 팔굽혀펴기의 시작은 어느 골프 칼럼에서 겨울 실외에서 운동을 못하는 대신 일일 100개 팔굽혀펴기를 해보라는 것부터 시작되었었다. 처음엔 40+30+20+10으로 하다가 근육의 펌핑을 못 느껴 6개월 후 50+50+50+50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개 이상을 해야 그나마 근육의 펌핑이 느껴지는 듯하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과부하의 원리, 점증성의 원리, 반복성의 원리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운동 강도와 운동량을 늘려야 할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공원에서 평행봉을 하기도 한다.


   케틀벨 운동을 참조하여 하나씩 따라 해 봐야 할 듯하다. 일단 다양한 무게의 케틀벨은 없으니 무게 조절 덤벨 아령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케틀벨은 4kg부터 36kg까지 2kg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중량을 선택하여 운동을 해야겠다. 몸에 무리가 갔다면 2-3일 정도는 쉬라고 이야기한다. 근육이 풀리는 시간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걷기 운동보다 근육운동을 우선하라고 한다. 근육의 기본을 중요시하고 있다. 유산소-근육-유산소 운동의 순으로 하는 운동보다도 근육-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운동과 뇌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다. 스트레스받을 때 일단 걸어본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운동과 함께 먹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의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1g이다. 몸무게를 생각하여 일일 섭취량을 먹어야 할 것이다. 꾸준한 케틀벨 운동으로 평생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


   생존 근육 3가지

앉았다 일어서는 근육, 미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

페이지 88-89에 평생 걷고 뛰게 하는 3가지 생존 근육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케틀벨 스윙, 푸시, 로우의 올바른 운동법도 알려주고 있다.


p.8

일반인의 체력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운동은 케틀벨 운동 3가지만 하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바로 케틀벨 스윙과 케틀벨 푸시, 케틀벨 로우이다.

생존 근육 3가지, 즉 앉았다 일어서는 근육, 미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만 키우면 대부분의 근육들도 퇴행이 지연되거나 더 향상된다.

p.75

맨몸 운동으로는 근육 단련이 어렵다.

p.101

40대가 넘으면 노력해도 체중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은 외일까? 직접적인 원인은 대사량의 저하다.

p.107

케틀벨 운동은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 운동법이다.

p.191

운동은 습관이다. 매일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면 건강도 자연히 따라온다.

p.210

운동 전과 운동 중에도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운동 후 45분이 영양 섭취의 골든 타이밍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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