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보내는 박은영 작가님의 따스하고 감동적인 사랑의 메세지가 녹아 들어 있는 그림책. 해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기나무 이야기. <사랑은 널 자라게 해> 어느날 해가 내게 왔어요... "해는 나에게 손을 뻗었어요." "나도 해에게 손을 뻗었어요." . . "우리는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 함께 걷기 시작한 해와 아기나무~~ 해는 아기나무를 보호하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며 늘 함께 였어요 어느날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해는 점점 사라졌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기나무는 마을에서 가장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해는 어디로 갔을까요? 해는 어디로 가지 않았죠. 늘 아기나무와 함께라는 걸 잊지않게 해주었어요. 우리아들,딸에게도 나는 큰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 노력할거예요 <사랑은 널 자라게 해>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직 어려서 인지 끝까지 마무리를 잘 못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였는데 "끝까지 제대로"를 읽고 나서는 스스로 뭐든 끝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딱딱하게 엄마가 잔소리하는거 보다 그림책으로 가르치고 얻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ㅋㅋ 다비드 칼리 신간_ 2021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한 그림작가가 그린 그림책_ 시작한것을 끝낸다는게 특히나 우리아이들에겐 더 힘든일 같아요 우리아들 초등학교1학년이지만 아직 내눈에 아기아기해서 그런지 뭔가 끝맺음을 아직 제대로 못하는것 처럼 보이는? 엄마 눈엔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게 너무 많은 아이❤ 결말을 보고 한바탕 시원하게 웃었어요. 작을 일을 마무리함으로써 큰일들을 끝까지 제대로 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그림책이예요. . 앞으로 일상생활에 있어 우리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 될거예요.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책이예요.보고 또 보고 실컷 웃는 요즘이예요.❤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어두운 밤, 아름다운 생각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이야기! 누군가에게 칭찬해 주고 싶어지는 별빛처럼 따스한 그림책🙆 고요한 밤 🦊🐶 여우와 강아지는 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여우는 하늘에서 🌠 반짝이는 빛을 보았어요. "왜 어떤 별은 크고 어떤 별은 작을까?" "별이 자라고 있기 때문일 거야.너와 나처럼 말이야." 🐶강아지가 대답했어요. 별들은 무얼 먹는지 궁금해진 여우와 강아지는 생각끝에 🌟별을 바라보면서 좋은 생각을 하면 별이 자란다고 생각했어요. "별아, 너 참 아름답구나! 오늘따라 반짝이는게 무척 예쁘구나!하는 기분 좋은 생각 말이야." 그리고 여우와 강아지는 별에게 칭찬을 계속 해주었어요. . 🌟별은 점점 더 크게, 더 밝게 은빛을 내뿜으며 환하게 빛났어요. 강아지와 여우는 자기들이 멋진 칭찬을 해준 덕분이라 생각했어요. 그러고도 계속 칭찬이 이어지고 둘은 새로운 칭찬과 좋은 말들을 자꾸 늘어놓았어요. 🌟별은 온 세상, 온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별이 되었지요 . 그런데 그때 별이 아래로 떨어지는 게 아니겠어요! 여우와 강아지는 별을 찾았지만 별은 나무뒤로 사라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나무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어요. . 별이 사라져 속상하지만 좋은 생각이 별에 가득 담긴 채 땅으로 떨어졌다며 이내 다시 기분 좋아진 여우와 강아지~~ . 여우와 강아지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시간이였어요. 제 마음도 우리아들 마음도 따뜻해지며 서로 칭찬하는 시간도 가져 보았어요.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작가의 말 요즘 인터넷에 유명인이 과거 학교폭력에 가담했던 사실을 폭로하는 기사가 올라오곤 합니다. 폭력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삶까지도 무너뜨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폭력에 대해서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너 소용돌이 치다가 잠잠해진 뒤에야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재밌는 소재를 통해 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깡두에게 초능력이 생긴다. 어릴 때부터 가벼운 물체를 끌어당기는 초능력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상구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초능력이 점점 강해졌다. 깡두와 엄마는 박사님을 찾아가고,박사님은 깡두에게 "깡두야, 네 안에 인력이 있는 건 알지? 마치 작은 지구처럼 말이야. 지구 안엔 만유인력이란 힘이 있어서 모든 물체를 끌어당기거든.네 안에도 그와 비슷한 힘이 있단다." . 박사님은 깡두에게 노란색 작은 깃털을 소중히 건네주며 멋대로 초능력이 튀어나올때 사용하면 도움이 될꺼라 하셨다. . 깡두는 자기를 괴롭힌 상두를 혼내주고,옆에 늘 같이다니던 우식이까지 혼쭐을 내준다. 😁이럴때 내 속도 후련했다.괴롭힘을 가하는 자에게 똑같이 해줄 수 있다는건 책 속에서나 가능한 일인거 같다ㅠㅠ. 그야 말로 초능력이 생겼으니 그동안 괴롭힘 당한걸 갚아주는가 싶었는데... 상구가 깡두의 초능력을 알아버렸다.😥 그러고는 깡두에게 그동안 미안했다며 친하게 지내자고 하더니...😡 나쁜일에 초능력을 쓰자고 한다. 깡두는 상구와 어울리면서 나쁜일을 저지르게 되지만 두가지 마음이 들었다.화가 나기도 하지만 눈 감아 주고 싶은 마음 . 깡두는 초능력으로 자신의 신념을 지켰을까요? . . 마지막까지 감정이입이 되서 보았다ㅋ 끝에는 웃음까지 나왔지만. . . . 다시 생각해 보았다. . 아무리 약하더라도 내 마음 한구석 강한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 학교친구들과의 폭력과 우정 그리고 용기가 함께 어울러진 "초능력소년깡두"의 이야기😀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책입니다.우리 아들이 초능력이 생기고 싶다는데... 엄마도 초능력이 생기고 싶다ㅋㅋㅋ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ㅋㅋ 미스터리소설을 주로 봤는데 동화라니 더 잼있고 마음이 따뜻해지기까지 했어요. 물론 아들과 같이 봤지요.😁 다음장이 궁금해서 빨리 읽어달라했다가 자기가 읽다가 어느새 푹 빠졌어요 . 유이네 가족은 엄마가 어릴 적에 살았던 숲속의 이층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답니다. 숲속 동물들은 유이에게 사건을 의뢰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숲속으로 이사를 오고 난 후 신비한 일들이 생기죠. 미이가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미이는 유이가 어릴때부터 아끼던 인형이예요.(엄마가 만들어주셨어요) . 숲속 동물들이 말을 한다는 것이다. 꽃들도 말을 했다. . 그렇게 동물들이 유이에게 사건 의뢰를 하며, 사건을 해결할 때마다 받는 마법의 주문까지.. . 그리고 유이가 좋아했던?좋아하는? 남자친구 한별이가 유이 앞에 나타나는데.. 유이가 주문한 마법의 주문때문 일까요? . 유이 앞에 나타난 한별이는 엄마가 사라졌다며 찾아달라고 해요... . . 과연 한별이 엄마를 찾았을까요? 다음편이 궁금해진답니다.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