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보내는 박은영 작가님의 따스하고 감동적인 사랑의 메세지가 녹아 들어 있는 그림책. 해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기나무 이야기. <사랑은 널 자라게 해> 어느날 해가 내게 왔어요... "해는 나에게 손을 뻗었어요." "나도 해에게 손을 뻗었어요." . . "우리는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 함께 걷기 시작한 해와 아기나무~~ 해는 아기나무를 보호하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며 늘 함께 였어요 어느날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해는 점점 사라졌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기나무는 마을에서 가장 큰 나무가 되어 있었어요. 해는 어디로 갔을까요? 해는 어디로 가지 않았죠. 늘 아기나무와 함께라는 걸 잊지않게 해주었어요. 우리아들,딸에게도 나는 큰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매일 노력할거예요 <사랑은 널 자라게 해>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