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인지 끝까지 마무리를 잘 못하는거 같아서 걱정이였는데 "끝까지 제대로"를 읽고 나서는 스스로 뭐든 끝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딱딱하게 엄마가 잔소리하는거 보다 그림책으로 가르치고 얻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ㅋㅋ 다비드 칼리 신간_ 2021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한 그림작가가 그린 그림책_ 시작한것을 끝낸다는게 특히나 우리아이들에겐 더 힘든일 같아요 우리아들 초등학교1학년이지만 아직 내눈에 아기아기해서 그런지 뭔가 끝맺음을 아직 제대로 못하는것 처럼 보이는? 엄마 눈엔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게 너무 많은 아이❤ 결말을 보고 한바탕 시원하게 웃었어요. 작을 일을 마무리함으로써 큰일들을 끝까지 제대로 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그림책이예요. . 앞으로 일상생활에 있어 우리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 될거예요.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책이예요.보고 또 보고 실컷 웃는 요즘이예요.❤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