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_박수현 🖼그림_최원선 👨🏫감수_서울과학교사모임 <지학사아르볼>에서 출판한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8번째 이야기!! (지구 끝에 무슨 일이?!북극과 남극) 아이들과 함께 북극과 남극에 대해 알아볼 생각에 잔뜩 기대하며 책을 펼쳐 보았답니다. 등장인물들 먼저 만나보았는데요. 제니와 엄마,북극곰과 남극 펭귄,아라,대장이 이 책에 등장해요. 제니는 북극제비갈매기예요. 아라는 우리나라 첫 쇄빙선 아라온호의 항해사구요.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대장은 제니에게 기지를 소개해춰요. 1화_지구의 끝과 끝 북극과 남극을 가리켜 극지방이라고 해요. 극지방은 기온이 매우 낮아서 눈과 얼음으로 뒤덮혀 있어요. 혹시 집에 지구본이 있다면 북극과 남극을 찾아보세요. 위쪽 끝에 북극이, 아래쪽 끝에 남극이 있어요. 북극과 남극에 대해 알아보면서 지구본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시간인데요. 지구본을 사서 직접보며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북극 대부분은 바다이고, 남극 대부분은 얼음 덮인 대륙이에요. 남극은 매우 추워서 사람이 살기 어려워요. 북극은 남극에 기후 조건이 낮고, 육지에 걸쳐진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어요. 이렇듯 재미있는 스토리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는데요. 한 주제가 끝나면 <한눈에 쏙!> 한 번 더 알아보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도 풀 수 있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다보니 기억에 오래남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한 번만 읽는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계속 읽고 있답니다. <지구 끝에 무슨 일이?!북극과 남극>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원작_캐리온TV 글_박시연 그림_팀키즈 감수_이명현 대원키즈 캐릭온TV 과학 학습만화 <타키포오 네버 다이 과학 어드벤처> 과학 학습만화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재미있게 채워주는 것 같아요. 호기심 유발과 함께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으니 마음껏 보게 하는게 학습만화랍니다. 요즘은 워낙 학습만화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어서 책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 또한 흥미를 가지기에 정말 좋은데요. 특히나 타키포오는 우리 초등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도서관에 있으면 초등 아이들이 책 검색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요. 타키 포오를 검색하는 모습을 보고는 함께 찾아주기도 했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소년. 타키는 미래의 인류를 구할 과학자를 꿈꾸며, 포오와 단짝 친구인데요. 늘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엉뚱한 사고뭉치, 포오의 장난에 자주 당하는 모습 또한 재미를 더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타키와 포오의 반에 소년 마이클 13세가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과학 수업을 듣고 우주가 궁금해진 타키는 마이클 13세가 우주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반신반의하며 따라갔어요. 딥 케이프 포털이 펼쳐지자 눈 깜짝할 사이에 우주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 이야기들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해준답니다. 타키와 포오는 서로를 도우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도 해요. 이처럼 친구와의 협동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용기를 얻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 또한 배울점이죠. 우리 친구들도 타키 포오와 함께 신나는 과학 모험을 떠나며 시원한 여름 방학 보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_최은영 그림_김이조 썬더키즈 제목을 보고 용돈을 주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아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싶었답니다. 제가 먼저 읽고 난 뒤에, 아들도 읽었는데요. 용돈을 펑펑 쓰던 지난 날을 떠올리기도 하고, 알뜰살뜰 저금하던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하더라구요. 용돈을 받기 시작하거나,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라면 미리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아이가 용돈 관리할 때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주인공 우람이는 돈이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그때그때 요청하는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지는데요. 자기만의 사생활이 필요하다고 느낀 우람이는 용돈이 받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했어요. 그래서 받게 된 용돈은 일주일에 삼천 원! 요즘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분식집에 가더라고 천 원은 금방 쓰게 되는데 일주일에 삼천 원이라니 우람이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었어요. 우람이는 어떤 방법으로 용돈을 더 만들게 될까요? 아직 돈 쓰는 법을 모르는 우람이는 아빠에게 받은 카드로 친구들의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고 하루에 십 만원이 넘는 돈을 펑펑 쓰고 말았는데요. 우람이의 경험을 통하여 돈을 쓰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는 점을 아이들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끼고 절약하며, 저금을 하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길 바래요.
글_히로시마 네이코 그림_쟈쟈 옮김_김정화 <이상한 가게 전천당>시즌2가 드뎌 시작했어요. <이상한 가게 전천당_행운의 갈림길 1>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왔는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낯선 공간 선복서점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는데요. 누구나 말하지 못할 비밀이나 고민이 하나쯤 있을거예요. 이번 이야기 주제들은 제로젤리, 열정수, 심쿵머스캣, 프라이드감자튀김, 개점준비 등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하며 상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우리 아이들 또한 책을 읽으며 많은 점들을 느낄거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뭐든 쉽게 얻으려 한다면 그에 대한 대가가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 생각하게 된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데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 인생을 바꾸어 살 수 있다면 어떤 인생을 살아 보고 싶으세요? <이상한 가게 전천당_행운의 갈림길 1>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교훈을 얻어가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그림_백명식 고래책빵 그림책 아이들에게 몬스터 이야기는는 호기심이 가득가는 주제이죠.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은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몬스터들의 마법으로 뒤죽박죽이 되버린 숲과 마을에서 꼭꼭 숨은 몬스터들을 찾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짜릿한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몬스터들을 찾아보아요. 오래된 마법의 책에서 튀어나온 몬스터들을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 치치는 집에 가는 길에 몬스터를 찾아 마을을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는 풍선 요정 시루의 부탁을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치치와 시루는 함께 몬스터들을 찾아 떠난답니다. 책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그림들이 눈과 마음을 먼저 사로 잡는데요. 치치와 시루가 숲과 마을, 호수, 하늘과 바다까지 다양한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동안 신비스러움에 빠져서 순간 몬스터들을 찾는 걸 깜박하기도 했답니다. 몬스터들의 이름 또한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는데요. 오목눈이 몬스터, 귀염뽀짝 몬스터, 쭈구렁 몬스터 등등 아이들과 몬스터 이름 외우기 또한 재미있더라구요. 이름답게 걸맞는 모습들을 한 몬스터들이였어요. 모든 것이 뒤틀린 마법의 세계에서 치치와 시루는 두려워도 물러서지 않았답니다. 치치는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몬스터들이 저마다 사정이 있었더라구요. 아이들도 그저 나쁜 몬스터들을 생각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책을 읽으며 몬스터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느끼는 부분이 많았어요. 작가님이 직접 그림도 그리셨는데요. 그저 "우~와"하며 감탄의 소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신비하고 환상적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몬스터를 찾아라!마법의 숲>에서 함께 몬스터들을 찾으러 떠나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