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책,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남기성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싱가포르 여행 ㅣ First Go 첫 여행 길잡이
남기성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12월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원앤원스타일의 처음시리즈!
이번에는 싱가포르로 떠나보아요.

몇 정거장을 이동하면 마치 인도의 어느 도시를 깊숙이 여행하는 듯하고,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다 보면 중국 남부지방의 한 시골 마을을 걷는 듯하며, 고개를 돌리면 이슬람 국가의 심장부에 들어와 있는 듯한 나라,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며 그들 특유의 모습이 조화롭게 자리를 잡은 나라가 바로 싱가포르다.

동양의 작은 유럽, 싱가포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싱가포르에 대해서
알고있는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그저 유럽의 도시라고만 생각했던
싱가포르가 사실은 동양이고, 영어와
동시에 중국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니.

이 책은 저에게 '싱가포르'라는
나라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주었어요.

3박4일의 싱가포르 여행일정을
상세하게 담고있는 여행책이지만
기본적으로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와
해외여행 팁 등도 담겨있어요.

열대 우림 기후의 싱가포르!

요즘 무서운 한파가 몰아치는만큼
싱가포르로 여행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중국어를 영어와 함께 공용어 수준으로
많이 사용한다는것도 신기했어요.

책에서는 3박4일간의 일정을
정말 세세하게 설명해주고있어요.
가는 방법에서 요금, 운영시간,
간식거리, 먹거리 등등을 말이죠.

사진 속 왼쪽은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인데 정말
신기하고 멋진 인공 정원이더라고요.
실제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 곳이에요.

사진 속 오른쪽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이고요. 재밌겠죠?

여행에서 아무래도 보고, 먹고,
자는것이 가장 중요할텐데요.

책에서는 3박4일간 알차게 볼수있는
관광지들은 물론이고 먹거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담고 있어요.

왼쪽은 싱가포르의 명물 요리인
칠리크랩이고 오른쪽은 치킨라이스에요.
식당은 물론이고 로컬음식, 간식등도
챙겨줘서 배부른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ㅎㅎ

***

만약 싱가포르로 여행을 간다면
이 책만 들고 3박 4일간은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완전 좋아요!

싱가포르..!
새로운 도시에 대해서 알게되서
좋았고, 언젠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u///u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