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봇 2 - 총몇명의 공포 코미디 시트콤 그로봇 2
윤종문 글.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총몇명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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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몇명의 공포 코미디 시트콤 그로봇 2가 나왔어요~ 1편부터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2편이 이렇게 나와줘서 아이들이 신났어요. 공포만화는 워낙 좋아하진 않는데, 그로봇은 로봇과 결합 되서 많이 무섭지는 않답니다. 그리고 그로봇 2에서는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그로봇2를 살펴볼까요?

 

 

 

그로봇 2의는 총 6화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로는 왜 다쳐있을까요?열쇠는 무엇이구요? 차례를 봐도 내용이 예측이 되지 않아 더욱 흥미로웠어요!

 

 

1화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았어요~ 결혼전야라는 제목에 맞게 신혼부부가 나오는데요, 자꾸 귀신이 따라다니는거에요. 집을 계약할 때도 그렇구요. 참다 못한 의뢰인이 그로봇을 찾아왔는데, 그로봇은 이번 의뢰는 안받는다고 하는거에요. 뭔가 한이 있는 귀신이 따라다니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놀라운 반전이 있었어요. 귀신의 정체가 오 마이 갓! ㅎㅎ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갑자기 그로봇과 이별이랴뇨? 2화부터 놀라운일이 펼쳐져요.

 

 

갑자기 이상한 존재가 나타나서 그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어요!!! 그 존재는 반은 천사, 반은 악마의 모습을 한 존재인데, 천국과 지옥의 문을 여는 열쇠의 행방을 쫓고 있지요. 그런데 그로의 기억장치가 수상해요. 제팔이의 기억장치와 달리 전선들이 넝쿨처럼 감싸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눈치채셨겠지만, 그로가 그 열쇠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열쇠를 뺏기게 된답니다. 이제 영영 그로를 못만나는 건가요? 아이들이 난리가 났어요. 저녁먹을 시간이었는데, 좀 더 읽겠다고 난리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그로를 위해 승찬은 천국과 지옥사이까지 따라갔어요!

 


 

그런데 반응이? 평범한 인간이라면 여기 못온다니요?! 도대체 승찬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로와 승찬은 다시 퇴마 콤비로 만날 수 있을까요? 이 다음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답니다~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아참 그로봇이 2편이지만 크게 이어지지 않아서 2편 보시고 1편 보셔도 될 것 같아요. 1편은 그로봇과 승찬의 운명적인 만남과 퇴마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거든요~ 2편은 좀 더 승찬과 그로봇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1편도 2편도 완전 재미있어요!!! 서점으로 고고씽~~!!!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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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2
포도알친구 지음, 한현동 그림, 이정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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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인데요~화재, 바이러스, 알레르기 쇼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재난이라는 위기상황이 펼쳐지고 서바이벌 짱 지오의 생존기를 통해 여러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비한 과학상식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에요~

 

특히 이번편은 <하수도>에 관한 내용인데요, 지난번 비가 많이 왔을 때 맨홀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궁금해 하며 읽더라구요~

 


 

구수리와의 첫 만남! 우연이 아니었나봐~

 

뇌 박사의 연구소로 향하던 지오는 맨홀 뚜껑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는 구수리를 만나죠. 맨홀 아래 누군가 빠진 걸까 싶어 도움을 주려던 지오는, 하수도 안에 괴물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수리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영화나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게 아닐까 하며 어서 빨리 헤어지는데요, 이런!!! 연구소까지 따라온 수리! 게다가 지오의 이름은 물론 히포호의 정체까지 알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더니 히포호를 타보겠다더니 히포호까지 작동시키고 말아요. 이를 말리던 지오와 히포호 안에 있던 케이까지 수리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히포호가 떨어진 곳이 바로 변기였어요!! 진짜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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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의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요, 히포호가 변기에 빠져서 배수관으로 내려가면 변기 위로 다시 올라올 수 없는 이유였죠. 물탱크에 있던 물을 한꺼번에 내려보내면 강한 압력이 발생해서 오물이 배출되죠. 배수관에 사이펀 작용이 발생하는데요, 사이펀은 왼쪽 다리가 짧은 U자 모양의 관으로, 대기의 압력을 이용해 높은곳에 있는 액체를 낮은 곳으로 옮긴답니다. 이렇게 배출후에는 급수관을 통해 수조와 변기에 약간의 물이 채워지게 되죠. 우와~ 신기한 과학의 원리!!

 

 

그리고 수리,지오, 케이가 변기로 내려가 처음 본 것은? 그래요.. 바로 똥이요. ㅎㅎㅎㅎ 제 표정은 바로 케이군의 표정.. 아이들의 표정은 수리양의 표정.. 아직도 똥을 좋아하는지.. 그 나이는 지난 것 같은데 말이죠..그러나 똥은 시작에 불과했어요~ 정말 이렇게 많은 것이 하수도에 있다구?? 하수도 세계가 너무 새로웠어요. 그리고 하수도 만난 쥐를 피해 맨홀 뚜껑으로 날아갔는데 맨홀 뚜껑에 구멍들이 없어서 탈출하지 못해요.

 

 

우수관 맨홀은 빗물 구멍이 있지만 오수관에는 구멍들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들과 산책하며 찍어온 맨홀뚜껑이에요~!!! 진짜 정확하게 적혀있죠? 그리고 소화전이나 통신이라고 적힌 맨홀도 있더라구요~ 신기!

 

다시 하수도에서 살아남기로 돌아가서 히포호가 오수관 맨홀뚜껑이 열려진 틈에 탈출하려고 하는 순간, 하수도를 청소하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케이의 비명과 함께 1권이 끝납니다. 이거 이거 너무 궁금한데요~ 2권이 얼른 나와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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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위생을 책임지는 하수도,

그 역사에서부터 종류와 처리 과정까지!

 

우리가 버린 '하수'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잘 알지 못하는데요, 그 이유는 땅속에 숨겨져 있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버린 하수는 땅속에 설치한 관로를 통해 커대한 처리시설에 모이지요. 그곳에서 여러 단계의 정화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이 되면, 다시 하천으로 방류된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거대한 시설이 바로 '하수도'에요. 이 하수도가 고장 난다면 도시 전체의 위생이 위협받는답니다.

 

 

실제로 하수도가 갖춰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배설물과 더러운 물 처리가 골치였어요. 일부 도시에서 하수 저장소를 만들고 배설물을 모아 거름으로도 사용했지만, 대부분 그냥 길이나 강에 내버리는 일이 훨씬 많았지요. 극심한 악취에 시달리기도 하구요. 그러다 19세기, 영국 런던에서 오염된 물로 인해 콜레라가 퍼지자 사람들은 하수 처리의 필요성을 느꼈고, 오늘날과 비슷한 근대식 하수도를 만들었어요. 한 의학지에 따르면 근대식 상수도와 하수도의 건설이 지난 200년 동안 있던 최고의 의학적 발견이었다고 해요!!!

 

 

하수도에서 살아남기 1에서는 하수도의 역사에서부터 하수도의 종류, 하수 처리 과정,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하수도에서 살아남기 1을 통해 하수도 과학 상식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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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9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9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이승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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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물 콘텐츠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에그박사는 생생한 자연 생물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로,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가 모여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특히 살아 있는 신기한 곤충들과 동물들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풀어 내어 자연 생물에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에그박사 표지만 봐도 봄이 왔음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봄에 맞는 생물들을 살펴보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 에그박사 9권에서 만난 생물은 개미류와 나비류였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생물이라 그런지 몰입해서 책을 읽더라구요. 차례를 살펴보니 2장으로 나눠져있고 총 12화까지로 재미있는 스토리가 펼쳐지네요~:)

 


우리 주변의 작은 생물 이야기! 개미류와 나비류 집중 탐구!

 

에그박사 9에서는 꼬불꼬불 개미굴을 만드는 개미, 꽁무니에 알 주머니를 달고 다니는 바퀴벌레, 날개에 비늘 모양의 가루가 붙은 나비와 나방을 만나게 되는데요, 자세한 설명과 그림 그리고 에그박사와 함께라 그런지 푹 빠져서 읽게 되더라구요. 특히 일개미나 나비들의 말풍선에 있는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특징들을 파악할 수 있더라구요.

 

 

 

 

생생한 에피소드로 만나는 생물들!

 

 

에그박사는 만화로 풀어 낸 생생한 관찰 에피소드와 똑똑한 워크북 활동, 에그박사의 제작 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에그박사의 이야기들로만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생물들도 모두 자신의 관점에서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에요~:) 그리고 스토리에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전달해주는데요, 개미와 진딧물은 서로 도우며 사는 관계라는 것을 개미굴이 생긴 에그박사 텃밭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간 중간 사진으로 다양한 종류의 개미와 나비를 설명해주는데요, 사무라이 개미가 곰개미의 고치를 훔쳐가는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자세하게 종류를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모두가 싫어하는 바퀴도 바순이와 바돌이로 나와서 곰개미의 젤리를 훔쳐먹으려다가 개미들에게 걸리게 되는데요. 이런 의인화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이야기들이 백과사전과 다른 에그박사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똑똑한 워크북 활동

 

재미있는 스토리 사이 사이에는 생물 찾기 놀이’,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이 들어있어요. 에그박사를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워크북 활동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요. 쥬쥬네는 말풍선 넣기로 두 남매가 대결도 했답니다. ㅎㅎ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는 것 같아요. 책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적으면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에그박사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도 나와있어요. 영상이나 책에선 보지 못했던 이야기라 더욱 흥미로웠어요~:)

 

지금까지 에그박사 9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실제로 보시면 정말 도움 되는 생물이야기가 한 가득 담겨 있어요. 특히 3학년 과학에 나비가 나오는데, 미리 보시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거에요. 자연 생물 관찰만화인 에그박사는 스토리도 재미있고 학습도 꽉 잡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저희도 에그박사 유튜브도 보지만, 책이 나올때를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아무래도 책은 한눈에 정리가 되고 좋아하는 생물 이야기를 소장할 수 있으니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에그박사 좋아하시는 분들, 9권이 나왔어요! 어서 서점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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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 양반전·박씨부인전·운영전 흔한남매
정주연 그림, 최재훈 글, 흔한남매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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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3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 3월엔 진짜 너무 바빠서 아이들도 책 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3권이 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ㅎㅎ 읽지 말라고 해도 읽는 흔한남매 매직!! 내용도 알차고, 유익한 학습만화라 넘 맘에 들지요


이번엔 흔한남매 색종이까지 주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이 열심히 접다가 너무 아깝다며 한장은 소장용으로 가져갔어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3권을 한번 살펴볼까요?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있던 흔한남매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치게 되었어요. 바로 에어컨과 선풍기가 동시에 고장이 나버린거에요. 그렇지만 무한긍정인 우리 흔한남매는 시원하면서도 돈이 들지 않고, 엄마한테도 혼나지 않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내게 되지요. 모두 눈치채셨나요? 바로 도서관이죠!! ㅎㅎ 출출한 배를 떡볶이로 채운 후, 도서관에서 야심차게 책을 펼치는데요. 그만 책에 침을 줄줄 흘리며 잠이 들고 만, 흔한남매! 그때 누구보다도 책을 사랑하고, 책을 지키는 일에 진심인 책벌레 신령이 책 속에서 꾸물꾸물 기어나와, 흔한남매를 침방울 속에 가두고 어디론가 보내버리는데요!! 책벌레 신령이라니! 시작부터 흥미진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흔한남매 이상한나라의 고전읽기 3권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런 고전이 있었나? 싶을 만큼 원작들도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도착한 곳은 바로 고전의 세계였어요! 책벌레 신령이 미션을 해결하지 못하면 집에 보내 주지 않겠다고 해서 으뜸이와 에이미는 정말 열심히 미션을 완수하려고 애쓴답니다. 때로는 등장인물이 되기도 하고, 등장인물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면서 고전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우리 으뜸이와 에이미의 멋진 활약이 책에서 펼쳐지는데요, 고전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 으뜸이와 에이미를 만나는 것도 기대되더라구요.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았지? 하고 다음편을 읽다보면 예측불허의 역할을 맡고 있는 으뜸이와 에이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3권에서 나온 고전은 양반전, 박씨부인전, 운영전이에요. 이 고전들은 초,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들이라 재미와 학습 모두 챙겨갈 수 있지요. 그리고 1,2권이 이미 친숙한 고전이었다면 3권에선 조금 덜 알려진 작품들이 재미있게 다뤄지면서 다양한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줘요. 기존의 고전 스토리에 상상력이 한스푼 담은 흔남의 고전이야기를 읽다보면, 고전에 대한 친근감도 갖게 되고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질 수 있어요.

 


 

매 챕터 뒤에는 이렇게 흔한남매의 독서읽기가 적혀 있는데요,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일기가 전혀 달라서 또 재미있어요. 어쩜 이렇게 엉뚱하게 재미있는 거니?! 그런데 실은 이 독서일기에는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들이 담겨 있어요. 따로 줄글로 정리한 것이 아니라 독서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진짜 이런 구성 너무 좋아요~ 그리고 독서일기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고전을 읽고 독서 일기를 쓰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독후활동까지 이어서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이렇게 다른그림찾기가 나와요. 이런 깨알재미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3! 과연 흔한남매는 미션을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흔한남매가 사용한 기발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흔한남매는 현실로 돌아갔을까요?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고전 문학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들을 말하잖아요. 고전 문학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조상들의 지혜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가 담겨져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보석같은 책이지요.

 

 

고전문학을 읽으며 그 시대의 신분 제도, 과거 제도, 생활 풍속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효나 예절, 충성심 등 당시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또 앞으로 시험이나 수능까지도 연결되는 지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고전은 꼭 꼭 챙겨서 봐야 하는데, 용어도 어렵고 내용도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읽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가 나왔지요! 여기서 고전을 한번 접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또 원작까지 깊게 독서를 확장할 수 있답니다! 흔한남매와 유익한 고전문학의 세계로 출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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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마스터스 2 - 신비한 도서관과 아라비안나이트 스토리 마스터스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에구치 나쓰미 그림,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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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자신만의 장르를 제대로 만든 것 같아요. 무언가 기묘한 느낌이 나는 어린이 판타지소설은 히로시마 레이코가 거의 독보적인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로 만들어 낸 긴장감들이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어서한번 책을 읽으면 끝날때까지 멈출 수 없게 만들어요~ 이번 스토리 마스터스 1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아이들이 2권이 나왔다고 보여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스토리마스터스 2, 신비한 도서관과 아라비안나이트를 살펴볼까요?

 

 


2권의 주인공 아오이는 책을 많이 읽고 지기 싫어하는 아주 똑부러진 아이에요. 아오이는 자신이 금방 마왕이 훔쳐간 키 파트를 알아내고,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하죠. 역시 레이코는 주인공부터가 남다르네요.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르고 자신이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이겨야 하는 아오이를 주인공으로 쓰다니 말이죠. 덕분에 다른 어떤 내용보다 아오이로 인한 긴장감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이기기 위해서 아오이가 이상한 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을 지 걱정하면서 봤거든요.

 

 

 

 

아오이는 세계도서관의 수호자 고양이 이텐에게 약이 올라서 천일야화의 '키 파트'를 알아낼 거라는 생각으로 천일야화 월드로 들어갔지요. 그러나 아오이는 줄거리로 천일야화를 읽었던거에요. 저도 줄거리로 내용을 파악해보았는데, 줄거리로 등장인물도 알 수 있고 핵심 사건도 알 수 있지만, 이야기가 펼쳐지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그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가 없어요. 마치 해설자처럼 그 상황을 인지할 뿐이지 그 이야기 속으로 퐁당 ~ 빠질 수 가 없더라구요. 아오이도 천일야화에 나오는 내용들을 대략적으로만 알지 캐릭터의 성격이나 상황들을 제대로 알 지 못했어요.

 

 

 

아오이는 천일야화 월드에 들어가자 마자 프랜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프랜은 천일야화의 인물부터 배경그리고 세세한 소품까지 놓치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었어요. 아오이는 이런 프랜에게 이기고 싶어서 비꼬는 말도 하는데, 이런 아오이의 말에서 프랜은 오히려 힌트를 얻고 마왕 구라이몬이 훔쳐간 키파트를 알아내서 복구를 하는 거 있죠?! ~ 프랜 너무 멋지잖아!! 그런데 이 프랜은 아주 깜짝 놀랄 인물이었답니다. 저도 책을 다 읽고 프랜이 누군지 알게 되면서~ 꺄악 소리질렀잖아요. 레이코 천재 아니야? 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아오이는 프랜과 함께 천일야화 월드를 복구해 나가는 동안 천일야화이야기에 깊이 빠지게 되지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속 알리바바에게 형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라딘과 요술 램프]에 사악한 마법사가 등장한다는 것도, [신드바드의 모험] 속 신드바드가 얼마나 대단한 모험가였는지도 알게 됩니다.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 속 재미있는 요소들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아오이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랍니다.

 

 

 

 

그렇다면 마왕이 훔쳐간 키파트는 무엇일까요? 키 파트란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해요. 그런데 키 파트는 엄청 대단한 것이 아니라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었어요. 이렇게 사소하게 보이는 것들이 실은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이것이 사라진 이야기들은 완전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렸다니!!! 정말 놀라운 상상력이에요~

 

 

키 파트를 발견할 때의 짜릿함! 마치 보물을 찾은 것 같았어요~ 아이들은 자기도 천일야화를 제목만 아는 것 같다며 당장 읽어봐야 겠다고 난리였어요! 줄거리로만은 절대 진짜 책의 세계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나봐요~:) 그리고 또 놀라운 것은 단순히 키파트가 어떠한 용기나 마음만이 아니라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점이었어요.

 

 

이야기의 마지막은 '그리고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매번 끝나잖아요. 그런데 끝날때 끝나지 않고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건 독자들의 상상을 빼앗아가는 것임을 말해주더라구요. 이야기가 끝난 다음부터는 온전히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이야기에서 만난 캐릭터들은 그렇게 독자들의 상상력의 세계에서 살아 움직이게 되는데, 그게 사라져버리니깐요! 정말 새로운 발견 아닌가요? 아이들과 함께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활동이 될 거에요. 그래서 아오이는 정말 글을 쓸 수 있었을까? 아오이의 글은 어떤 내용일까? 만약 마왕이라면 너는 이야기의 어떤 부분을 키파트로 가져가버릴래? 등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크게 뻗어갈 수 있게 해주는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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