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A 2 - 대결! 괴도 아카데미와 별빛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트롤 원작,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A ② 대결! 괴도 아카데미와 별빛 사건』이 출간되었어요. 이번 이야기는 아이돌 오디션이라는 화려한 배경 덕분에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껏 자극하지요~


엉덩이 탐정이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코알라양의 사촌 콜라양이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갑자기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오디션이 진행되는 스타더스섬은 괴도 아카데미의 본거지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엉덩이 탐정은, 콜라양의 행방을 찾고 괴도 아카데미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직접 오디션에 나서게 되지요.


스타더스 오디션의 리더 별찬란을 만나기 위해, 엉덩이 탐정은 심사위원의 심리를 추리하며 모든 미션을 통과해요. 아이들은 추리보다 더 어려울 것 같았던 오디션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엉덩이 탐정의 놀라운 지혜와 관찰력에 감탄하게 되지요. 이미 아이들에겐 사건을 해결하는 것보다 오디션을 통과했다는 게 더 경이롭게 다가왔나봐요!! 엄마 이게 가능해?? 몇 번이나 묻더라구요~


두 번째 사건인 ‘이야기 속 이야기 – 브라운의 학창 시절 2’에서는 브라운의 여동생 아이보리와의 추억이 담겨 있어요. 간식시간이 사라진 상황에서 아이보리가 발명한 뼈다귀 과자를 친구들과 나누고, 기계 오작동으로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만 브라운이 용감하게 구해 주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이야기는 아이보리가 발명을 위해 떠나며 마무리되지만, 괴도 아이와 아이보리의 연관성은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들어요.


엉덩이탐정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숨은 엉덩이 찾기 페이지예요. 엉덩이들이 숨겨져 있는데, 찾기가 쉽지 않아요~ 스토리 중간에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페이지가 나와서 더 재미있게 책을 보는 것 같아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A ②』는 스타더스섬의 화려한 오디션 무대, 별찬란의 엉뚱한 미션, 브라운의 과거와 괴도 아이와의 연관성까지,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책이에요. 추리와 유머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친구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읽는 삼국지 3 - 격변의 시대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이문열 지음, 한현동 원작, 윤종문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읽는 삼국지 3≫에서는 ‘격변의 시대’라는 부제처럼

흔들리는 후한과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세력을 키우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탁월한 지략가 조조, 강동의 젊은 영웅 손책, 뛰어난 무력의 여포, 큰 뜻을 품은 유비까지
네 명의 영웅과 그들을 돕는 책사, 장군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흥미롭고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요.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기도 하고, 동지라고 믿었던 사람이 뜻밖의 방해자가 되기도 하며,
오늘의 적이었던 이가 그를 알아보고 품는다면 함께할 수 있는 동지가 되기도 하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보면서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점과,
누가 누구와 동맹을 맺고 있고 언제 협력하고 언제 손절할지를 읽는 비범한 통찰력이 곧 힘이 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또한 사람을 얻는 것이 바로 천하를 얻는 길이라는 것을, 삼국지 속 영웅들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어요.


조조가 권력을 얻는 과정, 후한의 어린 황제 헌제를 돕는 척하며 자신의 세력을 넓히는 장면,
조조를 공격하려는 장제의 조카 장수와 그의 모사 가후,
조조의 호위무사 전위가 맨몸으로 그를 지키다 희생되는 장면까지,
격변의 시대 속 사건들이 긴장감 있게 펼쳐져 아이들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요.


제일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던 조조도 마냥 승승장구하지 않고,
제일 힘없게 보였던 유비도 자신만의 계략을 세워 조조에게서 탈출하게 되는 모습은
아이들이 권력과 전략,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더라구요.

본문을 다 읽고 나면 인물 관계도가 있어 누가 누구의 편인지 한눈에 볼 수 있고,
삼국지 배경 지식과 고사성어를 알려주는 ‘삼국지 집중 탐구’ 페이지도 있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퀴즈 코너 ‘삼국지 완전 정복!’까지 풀다 보면, 아이들이 삼국지 내용을 기억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답니다.

≪처음 읽는 삼국지≫는 아이들이 삼국지 속 영웅들을 만나며
역사와 인간관계, 삶의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겨울 방학에 아이와 함께 삼국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흥 야흥! 운명 해결사 천호냥 1 - 아기 장수의 운명
이현아 지음, 유영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야흥 야흥! 운명 해결사 천호냥 1. 아기 장수의 운명』은 능청스럽고 재치 있는 영물 천호냥이 등장하는 이야기예요.
천범산에 사는 천호냥은 겉모습은 호랑이지만 몸집은 작고, 무엇보다 미래를 읽는 점괘 능력이 뛰어난 신령한 존재예요.
다만 놀고먹는 걸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중요한 순간 천계의 문을 닫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로 인해 삼신할머니가 보살피던 특운아들이 인간계로 사라지게 되고, 천호냥은 이 아이들을 찾으러 인간계로 내려오게 돼요.
특운아는 단순히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운명 때문에 평범하게 살고 싶어도 계속 위험과 사건에 휘말리는 아이들이에요.


1권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소개된 아기장수 우투리가 등장해요.
영웅이 될 운명을 타고났지만 뜻을 펼치지 못하고 사라진 아이가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요.


천호냥은 점괘를 통해 귀인인 설아를 찾아내고, 설아는 천호냥의 특별한 능력에 흥미를 느끼며 이야기에 휘말리게 돼요.

설아의 학교에서는 전학생 강빈과 친구 도하가 등장하며, 누가 특운아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가 이어져요. 천호냥의 부적도 두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아 긴장감을 더해요.

특운아가 인간계에서 겪는 고민과 선택, 그리고 천호냥이 전하는 응원과 지혜는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요~


이야기는 아기 장수 우투리의 운명을 바로잡으며 마무리되지만, 곧 이어 장화 홍련 자매의 운명의 기운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2권을 기다리게 돼요.

우리나라 설화 속 인물과 그 현대적 의미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운명 해결사 천호냥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겨울방학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을 빼앗는 문구점 XOV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김건구 지음, 모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간을 빼앗는 문구점 XOV》는 평범한 문구점에서 시작되지만, 읽는 내내 시간과 선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

책 속 문구점에 들어간 4학년 성안이와 지연이, 6학년 민준이는 손에 낡은 달력을 들고 나오며, 각자의 바람과 고민을 떠올리게 돼요.
처음에는 마치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읽다 보면 단순한 마법이 아니라 선택과 책임,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이야기예요.

특히 이 책의 구조가 인상적이에요.


아이들의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앞에서 지나간 장면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시 등장하고, 작은 떡밥이 자연스럽게 회수되면서 읽는 재미가 커요.
문구점에서 시간을 경험한 아이들은 시험같은 날을 없애버리거나,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거나, 후회스러운 날을 다시 바꾸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빼앗긴 시간은 단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각 주인공에게 남아 그들의 일부가 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오늘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고, 아이와 함께 “만약 너라면 어떤 날을 없애고 싶어?” “어떤 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 같은 질문을 나누게 돼요.
또한 평범해 보이는 문구점과 낡은 달력이라는 소품이, 아이들의 선택과 생각을 연결하는 장치로서 매끄럽게 작동해요. 작은 설정 하나하나가 이야기 전체와 연결되어 있어, 읽는 동안 디테일에 감탄하게 되고, 책을 다시 떠올릴 때마다 새로운 장면과 의미를 발견하게 돼요.


또 익사이팅북스의 매력, 독후활동지를 이용하면 책을더 깊게 감상할 수 있어요~ 꼭 활용해 보세요!!

이번 겨울방학, 《시간을 빼앗는 문구점 XOV》와 함께

시간과 선택, 그리고 오늘의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흔한남매
안치현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학습적인 내용을 담은 책이 더욱 반가워요.
그런 점에서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 14권
겨울철 집콕 독서로 잘 어울리는 과학 학습 만화예요.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 14권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한 번쯤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
총 18가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책의 첫 장에는 교과 연계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과학 교과서와
연결되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 정보를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이야기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이에요.
특히 개미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는
마트에서 시작되는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흔한남매가 작아져 개미가 되는 설정으로 이어지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여 줘요.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개미가 절지동물이라는 사실과 함께
전갈 또한 같은 절지동물이라는 점,
지구에 서식하는 동물의 약 80%가
절지동물에 속한다는 정보까지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어요.


개미굴의 구조나 페로몬,
개미의 역할 분담에 대한 내용도
이야기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요.

책 중간중간에는 퀴즈 코너가 수록되어 있어
읽은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고,
마지막의 ‘호기심 레벨업’ 코너를 통해
전체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요.


상장 페이지까지 더해져
아이들이 책 한 권을 완독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 14권
웃으며 읽는 과정 속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책이에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과학 학습 만화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