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 + 실무 - 최신 개정판, 무료 동영상 강의+CBT 제공, 저자카페 운영 2019 이기적 전산회계/전산회계운용사 시리즈
정창화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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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실무 : 전산회계2급 · 전산회계기출문제>

 


"영진이 만들면 다릅니다! 이기적인 합격의 기적!
한국세무사회 KcLap(케이렙) 프로그램 전산회계 2급 이론 + 실무."

정창화 지음 / 출판사 : 영진닷컴

 

 

 

​결혼과 임신으로 경단녀가 되고 육아맘으로 살다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커가면서
맞벌이라는 큰 타이틀 앞에 놓이다보니 일단은 집에서 스스로 독학하고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과목을 찾던 중 영진닷컴 [2019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처럼 아마 많은 육아맘들이 육아를 하면서도 내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필요한 전산회계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수험서를 찾는 것이

가장 큰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9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 + 실무] 는 2019년 4월부터 변경되는 사항을 모두 적용한

전산회계 도서이자, 한국세무사회 KcLap(케이렙) 프로그램의 변경된 이미지부터 2급의 경우 자동결산 기능을

추가하여 크게는 세 가지 이론 · 실무 · 기출문제로 나누어 공부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으며, 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무료 동영상과 최신 기출문제 20회분을 제공하고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유익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전산회계라는 지식이 거의 없는 나같은 육아맘이 도전하기에도 핵심포인트와

합격생의 비법이 담긴 학습 노하우 Tip이 내용에 제시되어 있어서 유익했던 것 같다. 또한 섹션별

무료 동영상 QR 코드가 있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손쉽게 영상을 통해 다시금 학습을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이론을 확인할 수 있는 기출문제로 실력을 다시금 다지게 해주는 역할을 독톡히 해주어서 좋았다.
특히 나는 이런 자격증 시험은 기출 문제를 잘 풀어보는 편인데 합격의 비법 포인트만 제대로 익혀도

이기적인 미친 적중률 로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하기에도 쉽고, 실전과 같은 문제로 실무를 정복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키우는 최신 기출문제로 빈틈없이 옆에서 지도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합격의 길로 가는 발걸음이라서 만족스러웠다. 

 

 

​핵심 포인트, 합격생의 비법, 이론 하나 더 알기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학습을 하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풍부하게 구성되어진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의 이기적 전산회계라면 혼자서도
독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지금 시험날짜를 확인하고 한달 몰입 공부를 시작했다.
특히나 CBT 온라인 모의고사로 많은 문제를 접하고 풀어본다면 합격의 확률은 점점 높아질거라고 생각하며
나같이 전산회계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대한민국 대표 수험서! 31년의 노하우로 시험준비부터 합격까지 한 번에
가능한 1200만 수험생이 선택한 적중률!! 영진닷컴 [2019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 + 실무] 를 적극추천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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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 25
리처드 쇼튼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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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 마케팅 · 광고마케팅

 

"마케팅을 돈으로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25."

리처드 쇼튼 지음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나의 요즘 관심사는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잘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던 터라, 스피치관련 책도 많이 읽고
심리책도 자주 읽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내가 이런 기술을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 중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 25!
[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이라는 도서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을 하다보면
고객과 의견을 나눌때가 있다.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왜 똑같은 걸
팔아도 누구는 매출 10배를 달성하기도 하고 누구는 판매 부진으로 고민하게 된다. 이런 경우만
하더라도 숨겨진 전략만 잘 세워도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게 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회심리학과 행동과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을 밝혀내고
이를 마케팅에 적용한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 리처드 쇼튼의 노하우가 담긴 마케팅에서 가장 효과있는 25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책으로 돈을 들이지 않고도 매출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쩜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돈을 쏟아부어 그만큼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역시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깨달았다. 아무리 막대한 비용을 들여도 사람들의 구매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쪽박으로 돌아간다는 교훈까지 얻어갔다. 내가 막연히 육아맘에서 워킹맘의 길을 나서려고 하니 너무 막막했는데 어쩜 이런 마케팅 비법만 잘 알아도 사람들과의 관계나 비즈니스에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이 단순히 광고 업무를 다루는 사람들이나 매출을 올려야 하는 마케팅 종사자들 위주로만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독자분들 뿐만 아니라 어쩜 우리가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인 행동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던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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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비밀 - 아나운서의 말하기, 스피치
한준호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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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비밀 : 말하기 · 스피치

 


"아나운서의 말하기, 스피치! MBC 전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스피치 레시피!

진정성 있는 말하기에 관한 감독적 에피소드."

한준호 지음 / 출판사 : 특별한서재

 

 

남들 앞에서 나의 생각을 말하기는 늘 어려운 것 같다. 하다못해 남편과의 말다툼에서도
나는 늘 벙어리가 되어버린다. 말을 한다는 것이 다소 힘든 나에게 아나우선의 말하기,
스피치 화술이 담긴 [말할 수 있는 비밀] 도서는 단순한 스피치 기술뿐만 아니라 발성, 호흡,
낭독의 기술과 면접 및 자기소개서 비법이 수록되어 있어 면접을 준비하는 많은 젊은층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말하기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MBC 전 아나운서가 직접 쓴 말하기에 관한 스피치 레시피가 담긴 책으로 진정성 있는 말하기에 관한 책이라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조금은 답을 내리고 언어를 잘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기에 좋은 도서였다.

 

 

'글쓰기와 스피치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식이라는 재료에서 비롯된다.
방법론은 단지 그 재료들이 목적에 맞게 맛을 내게하는 레시피와 같아서 평소 지식과
경험의 축적을 게을리한 채 단지 기술적이 것에 치중해서는 글쓰기나 스피치의 능력을
높일 수 없다.' (p.15) 문장처럼 책에서는 언어를 잘 전달하는 방법을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말에 공감한다. 경험과 지식은 스피치 요리법에 따라 놀라운 맛을 내는데 좋은 스피치는 발성 연습이나 기술적인 요령만이 전부가 아닌
평소 우리가 겪는 사소한 경험마저 이미지화하려는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생각해보면 대화를 할때 보면 우리가 아는 단어, 그리고 알고 있는 단어 위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역시 우리가 독서나 경험에서 접하게 되는 스피치의 좋은 소재를
얻는데에 있어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준다.

 

 

하다못해 우리가 취업을 위해 준비하게 되는 자소서만 해도 그렇다. 생각해보니
첫문장은 대게 저는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자소서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린시절을 어떤지에 대한 지루하다 못해 똑같은 자소서가 넘쳐나는데 저자는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자기소개서에 자신만의 타이틀을 달아 짧지만 강한 첫인상을 존재하게
만드는 법이였다. 어쩜 이 방법은 많은 취업을 준비하는 독자분들이 읽길 바래본다.
또한 면접시에도 레토릭 적용하여 질의에 답을 해야 하는 면접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경험과 근거를 제시한뒤 정리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스피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피치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시선 처리나 전달자의 자세가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 일 것 같다. '대화하려는 상대와 마주할 때는 상대의 인중을 바라보되 그 방향으로 시선만 던지자.' (p.113) 라는 핵심 말에 공감한다. 누군가를 설득시키거나 말을 전달함에 있어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안한 시선처리는 상대방도 불안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스피치 기술이란, 바로 이 자신감을 높여주는 몇 가지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긴장감을 덜고, 청중과 시선을 맞추며, 당당하게 서서 적정한 소리로 연설하는 것이다. 이를 스피치에서 쓰는 용어로 바꿔보면 복식호습, 시선 처리, 손 처리, 발성이다.' (p.135) 말처럼 이 네 가지 기본기에 대해 간략하게 반복 정리하며, 실제적인 스피치 기술이 더해져 효과적인 말하기 · 스피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스피치 뿐만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효과적인 말하기 방법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를 하려면 평소 지식과 경험에 소홀해서도 안되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와 스피치 방법을 찾는 첫 단계를 꼭 직접 느껴보실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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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박광희.고기석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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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 영어공부 · 영어회화

 

"틀려도 창피하지 않다! 나만의 스피킹 비서 구글홈 & 구글 어시스턴트

앱 완벽 활용 매뉴얼! AI (인공지능) 시대의 신나는 영어 놀이터."

박광희 · 고기석 지음 / 출판사 : 사람in

 

 

 

영어 공부는 언제나 나에게 있어서 숙제같은 존재인 것 같다. 하기싫은데 매일같이
해야된다고 위약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비유하고 싶다. 영어를 처음 맘먹고
시작할때의 포부는 크지만 언제나 미비하고 흐지부지 끝나기 일수였던 나에게
좀 더 영어를 친숙하고 생활에서 천천히 늘려가게 할 수 있는 [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도서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외국친구를 만난 것 같은 든든한 기분이 드는 책이다.

 

 

나는 아이들과의 영어 단어 시간을 자주 갖으려고 노력하는 엄마이다. 하지만 역시나
모르는 단어 앞에 당연하듯이 모바일 단어 검색을 통해 영어 발음을 듣고 아이들과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이런 손 대신에서 음성으로 모든 검색을 할 수 있는 구글홈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의 등장으로 처음 신세계라고 느꼈던 나에게 이제는 영어 단어 뜻을
찾아보기 위해 손으로 단어를 입력하는 수고로움 대신 구글홈에서 음성을 통해 너무나도
간편하게 알 수 있고, 하다가 막히는 영어회화가 아닌 말로 술술 이어갈 수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되는 영어 말하기 연습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지금부터 구글홈의 사전 및 번역 기능을 이용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여 음성 단어 검색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도록 하세요.'(P.121) 문장처럼 자연스럽게 영어 스피킹 학습까지
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매뉴얼 책이라서 영어 공부가 막연하거나 힘들지 않음에 만족했다.

 

[오케이 구글, 내 영어를 부탁해] 도서는 틀려도 창피하지 않다! 나만의 스피킹 비서,
구글홈 & 구글 어시스턴트 앱 완벽 활용 매뉴얼이 담긴 도서로 가장 첫 페이지에는 구글홈 설치 방법이 나와 있다. 우리가 구글홈과 구글 어시스턴트 앱이 주로 날씨나 전자제품 원격 조정에만 쓰이는 걸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제는 구글홈과 구글 어시스턴트 앱을 통해 영어 스피킹 학습까지 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매뉴얼 책으로, 마치 내가 원어민과 말하듯 짧은 영단어의 말하기 시작에서 더 나아가 문장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준다.

 

 

길을 가는데 만약 외국인이 나에게 말을 건다면 그냥 얼어버리는 수준이였을텐데,
구글 어시스턴트 앱을 통해 짧게는 단어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리고 혹은 가장 공감하고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인사말이나 음악, 영화, 요리 등 '영어회화를 할 때 자주
등장하는 주제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Q&A 리스트.'(p.82) 를 통해서 실감나게 영어를 물어보고 구글홈의 대답을 주의 깊에 듣다보면 스피킹과 리스닝 실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탁월한 도서라서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있어 가장 좋은 책이라고 단연 추천하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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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보다 내 사업 -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책
윤태성 지음 / 해의시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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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보다 내 사업 : 내 사업 · 창업준비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책! 누구나 한번은 내 사업을 꿈꾼다!

사업의 A to Z, 예비 사업가를 위한 현실적인 코칭북."

윤태성 지음 / 출판사 : 해의시간

 

 

월급쟁이 뿐만 아니라 나 같은 경력단절 육아맘의 경우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당돌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취업보다는 사업을 꿈꾸는 시기가 찾아오는 것 같다. 언젠가 한번은 꼭
사장이 되고 싶었던 나의 막연한 생각을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요소들을 콕콕 찝어주는 [월급보다 내 사업] 책은
창업준비를 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리고 내 사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꿈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도 시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올 포인트 코칭을 해주는 사업 아이템 선정부터 실행까지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나는 월급쟁이로 살아오면서 꼭 한 번쯤은 내 사업을 꿈꿨는데 결혼과 육아로
나의 꿈은 항상 뒷전 취급이였다. 그러던 중 막연히 생각하던 사업이라는 단어를
조금은 더 가까이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때쯤 읽으면 진짜
사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책이자, 사업 준비부터 실행까지 올 포인트 코칭을 통해 사업이라는
준비를 해볼 수 있는 나같은 꿈만 꾸던 이들에게 안내하는 지침서라서 더욱 반가웠다.

 

 

 

무수히 많은 창업가들 속에서 내가 이들의 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지에 대한
미지수부터 이론에서만 듣고 배웠던 사업준비가 아닌 현장 밀착형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월급보다 내 사업] 책은 한 마디로 내 사업을 시작하며 반드시 챙겨야 할 모든 실무를 한 권에 정리한 책이라서 나는 읽는 내내 나는 너무 무대포였군이라는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
이 책속에 다루는 사업을 준비하는 7가지 관점 포인트는 바로 5W2H 로 정의한다.
'5W2H는 언제 When, 어디서 Where, 누가 Who, 무엇을 What, 왜 Why,
어떻게 How, 얼마에 How much를 나타내며, 이들은 필수 항목 3가지와 보조 항목 3가지,
실행의 타이밍 1가지로 구성된다.' (p.44) 이 항목별로 하나하나 체크하는 과정이야말로 내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어쩜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정말 사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내리게 되는 것 같다. 막연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현실화 하는 사업이 아닌 구체적이고 철저한 플랜으로 사업 준비를 해야 하며 사업을 실행하기에 있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만만의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실제로 정년이 보장되는 도쿄대학의 교수직을 내려놓고 벤처창업을 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라서 기존의 경제 지식으로서의 창업 계획이나 방법을 늘어놓은 책들과는 달리 실제적인 지침을 통한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을 들려주는 책이여서 도움이 되었다. 내 사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 사업을 실행할 때 가장 갖추어야 할 점은 바로 나 자신이 마음가짐이라는 이라는 조언을 해준다. 사실 사업을 시작해야지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서 과연 이 생각이 잘 하는 생각인지에 대한 의문과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스스로 나 자신을 믿을 수 없기에 나오는 잡생각으로 힘든 하루의 시작을 하는데, 독자가 말하는 스스로의 마음가짐 역시 사업 플랜을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코칭 중
하나인 것 같다. 막연히 사장해야지가 아닌 내 사업을 준비하는 7가지 포인트 '5W2H'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막역하고 뜬구름 잡으려는 나의 생각과 사업 정리를 할 수 있을 뿐더러 허황되고 무지한 생각을 다시 잡아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창업 준비를 위해 겉멋만 부리는게 아닌 사업을 실행하기에 있어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가로 안내하는 지침서라서 창업준비를 시작하는 독자분들 혹은 내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추천해보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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