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억 - 개정증보판 줄리언 반스 베스트 컬렉션 : 기억의 파노라마
줄리언 반스 지음,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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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더 하고 더 괴로워하겠는가, 아니면 사랑을 덜 하고 덜 괴로워하겠는가?‘ 안나카레리나 이후로 가장 인상적인 첫 문장이었다. 모든 감정이 그렇지만 특히 사랑은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조절 불가이다. 무방비 상태로 그저 큰 행복과 그보다 더 큰 괴로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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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토끼의 게임
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김윤수 옮김 / 시공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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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적인 이야기일지라도, 성인남성이 아버지, 경찰이라는 권위를 가지고 성인여성과 아이에게 폭력을 가하는 내용이 불쾌했다. 읽기를 중단했다. 그래도 반전으로 유명한 작가라고해서 일주일 후 끝까지 읽긴 했다. 반전은 있었지만 불편한 감정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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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 콜롬비아! - 커피 향을 따라간 호또리아 가족의 생활연극기
이재선 지음 / 효형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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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라디오 유료광고는 회사에서 나와 제품을 홍보하는 코너다. 처음으로 어떤 제품도 없이 자기 자신을 홍보하겠다고 나온 분이 있다. 연극배우 이재선. 어떤 분일까 궁금해서 들었다. 콜롬비아로 1년간 가족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그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고싶어 책을 찾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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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리노블 1
마태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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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작가님은 음습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런 작품을 쓴다고 소개되어 있었다. 음습이란 단어가 낯설었다. 어둡고 습하다는 뜻일까, 핫핑크색 책표지랑 너무 상반되는데?하고 읽기 시작했다. 다 읽고 나니 음습하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았다. 섬뜩하고 꿉꿉한데 이상하게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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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룰렛
오윤희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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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력이 특이했다. 20년간 기자로 일하다가 소설가가 되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설이 실제 사건 같았고, 코인 사기의 트렌드를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었다. 소설 속에서는 사기꾼들이 죽음으로 벌을 받았지만, 현실에서는 처벌 받지않고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을 걸 생각하니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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