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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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오베는 고리타분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아내와 이웃, 동물에게 늘 한결같은 사람이었다. 이런 오베의 매력을 나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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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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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처럼 내 머릿 속도 빨개졌다. 김병수가 수의사이긴 하고 살인자이긴 한건지. 존재 자체가 의심이 된다. 치매에 걸리면 이런 느낌일지 모든게 드문드문, 뒤죽박죽이다. 이렇게 몰입하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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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근후 지음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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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은 꼰대, 보수, 주름이 떠오르며 부정적인 이미지가 그려졌다. 그래서인지 30대에 접어들며 한 살씩 나이먹는게 두려워졌다. 하지만 이근후 선생님처럼 겸손하고 지혜롭게 나이들 수 있다면, 노인이 되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할머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젊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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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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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이론은 회사 조직 생활에 결코 적용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인생은 선이 아니라 무수한 점이고, 하나의 점인 지금을 즐겁게 살면 된다는 것은 나에게 큰 가르침이었다. 덧붙여 드는 생각, 학교에서 철학, 심리학을 이런 책으로 공부했다면 훨씬 재밌게 공부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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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2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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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과 키티의 신혼 생활을 표현한 몇 페이지에 나의 결혼 생활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이것이 문학의 재미인 것 같다. 내가 겪었던 일을 소설 속 인물이 겪으며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고 어떻게 대처 하는지를 보며 살아가는 지혜와 재치를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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