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 즐겁게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허유정 지음 / 뜻밖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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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책, 다큐는 너무 엄근진이거나, 지나치게 비관적이거나, 어려운 통계 수치가 뒤덮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밝고 쉬웠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환경에 관심이 없는 남편도 부담없이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진도 내용도 재밌어. 한번 읽어봐‘라고 책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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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박지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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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를 읽으면 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경제 기사를 읽으면 읽는 사람에게 쉬운 문장을 쓸 수 있을까?‘로 옮겨갔다. 작가님 문장은 쉽고 직관적이고 깔끔했다. 그래서 어려운 경제 내용이 술술 읽혔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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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임다혜 지음 / 잇콘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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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정리하고 버리는 일은 괴롭고 힘들다. 그때마다 별 고민없이 옷을 산 과거의 내게 분노하는데, 문제는 이게 무한반복이라는 것. 작가님께서 이런 나를 꿰뚫어보시고 뼈때리는 말씀을 해주셨다. 1.전남친을 마주쳐도 괜찮은가를 기준으로 옷을 고르라 2.안 쌌으면 안 샀을 옷은 싸더라도 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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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존경 - 이슬아 인터뷰집
이슬아 지음 / 헤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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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묵직하고 진지한 대화 앞에 내가 평소에 하는 말이 가볍고 하찮게 느껴졌다. 인생 너무 진지하고 복잡하게 살 필요 없다는 이들도 있다. 그래도 최소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는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고, 누군가 물었을 때 대화로 잘 풀어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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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 회사 밖에도 길은 있다, 행복 충만한 두 번째 인생 성황리에 영업 중!
쑬딴 지음 / 잇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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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징은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글이 말처럼, 수다처럼 들린다. 그래서 북토크에서 고민과 농담을 나눈 느낌이었다. 물론 술 (술딴스 카페 무감미료 막걸리)은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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