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처럼 내 머릿 속도 빨개졌다. 김병수가 수의사이긴 하고 살인자이긴 한건지. 존재 자체가 의심이 된다. 치매에 걸리면 이런 느낌일지 모든게 드문드문, 뒤죽박죽이다. 이렇게 몰입하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근후 지음 / 샘터사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이듦`은 꼰대, 보수, 주름이 떠오르며 부정적인 이미지가 그려졌다. 그래서인지 30대에 접어들며 한 살씩 나이먹는게 두려워졌다. 하지만 이근후 선생님처럼 겸손하고 지혜롭게 나이들 수 있다면, 노인이 되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할머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젊게 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들러의 이론은 회사 조직 생활에 결코 적용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인생은 선이 아니라 무수한 점이고, 하나의 점인 지금을 즐겁게 살면 된다는 것은 나에게 큰 가르침이었다. 덧붙여 드는 생각, 학교에서 철학, 심리학을 이런 책으로 공부했다면 훨씬 재밌게 공부했었을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 카레니나 2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닌과 키티의 신혼 생활을 표현한 몇 페이지에 나의 결혼 생활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이것이 문학의 재미인 것 같다. 내가 겪었던 일을 소설 속 인물이 겪으며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고 어떻게 대처 하는지를 보며 살아가는 지혜와 재치를 얻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 카레니나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40년 후의 독자의 마음을 이토록 끌다니, 안나 카레니나 작품의 힘은 대단하다. 대문호 톨스토이의 필력과 백여년 전에도 크게 다를바 없는 남녀 관계의 들뜸과 괴로움이 합쳐진 힘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