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가 온다 - 누구에게는 위기, 누구에게는 기회가 온다
김지만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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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손경제, 삼프로, 각도기 등 경제 방송을 들으며 출퇴근하고 있다. 음성 특성상 속도를 따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냥 넘어간 적이 많았다. 책은 천천히 그리고 다시 읽을 수 있어서, 방송에서 들었던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고 머리에 남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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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멈추다 - 어느 채식부부의 고백
강하라.심채윤 지음 / 사이몬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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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처럼 음식 앞에서 동물의 생명을 떠올리고, 물건은 적게 가지고, 주변 화려함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어제 텔레비전에서 조인성님이 ˝누군가의 영향을 받는건 참 중요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작가님께 받은 좋은 영향이 생각났다. 이래서 책을 읽는게 중요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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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도련님
도대체 지음 / 동그람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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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종 시츄. 물론 개는 종을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굳이 꼽자면 그렇다. 시츄인 우리 희동이 때문이다. 동그랗고 까만 눈과 코, 순둥순둥 성격. 아, 생각만 해도 예뻐라. 태수를 보며 희동이 생각이 났다. 책 속 태수 사진을 쓰다듬으며 '울 애기,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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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 - 5년 차 프리랜서의 자리가 아닌 자신을 지키며 일하는 법
송은정 지음 / 시공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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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아니지만 살만한‘을 읽고 작가님이 저와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낯선 환경 속에서 하는 생각, 사람들과 관계맺는 방식이 꼭 저 같았거든요. 이번 책도 잘 통하고 좋아하는 것이 비슷한 친구와 대화를 나눈 것 같았어요. ‘맞아맞아. 저도 그래요‘하며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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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닝 - 채식에 기웃거리는 당신에게
이라영 외 지음 / 동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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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누나는 정육점을 하고, 대학 친구들은 돼지와 소를 진료하는 일을 한다. 축산업에 생계가 달린 그들 앞에서 ‘나는 채식을 지향해‘라고 말하지 못한다. 대신 책을 통해 ˝채식이 동물과 환경을 위해 옳은 일이 맞는거죠?˝라고 묻고 확신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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