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0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박현섭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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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이 아니라 무려 1890년대 소설이다. 백여년동안 생활 방식은 완전히 변했을텐데 사람이 느끼는 것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게 신기했다. 금세 지루해하고,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자주 후회하고. 그래서 오래 전 소설을 지금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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