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일상 - 어느 트랜스젠더 이야기
다채롬 지음, 윤정원 감수 / 돌베개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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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태어난 성별과 인식하는 성별이 다르다는 것은 어떤 고통일까. 내가 겪지 않았기에 모르는 일이다.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책을 읽고 몇일 뒤 퀴어축제 기사를 봤다. 사진 속 참가자들을 보며 다채롬님이 떠올라 마음으로 응원을 보냈다. 점점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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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질의 사랑 - 천선란 소설집
천선란 지음 / 아작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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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동식물이 주류가 되고 인간이 비주류가 되는 지구를 꿈꾼다‘는 작가 소개글을 보고 나 왠지 이 분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는데 맞았다! 편견이 없고 상상과 사랑이 많은 소설 속 세상이 좋았다. 우주를 가로지르는 사랑이라는 문구엔 감탄했다. 이렇게 SF적이고 로맨틱한 표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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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화이트 에디션)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SayNo) 지음 / 데이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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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 타령을 하던 내 입이 꾹 닫혔다. 세이노 선생님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겠다. 남 탓, 환경 탓하는 못난 마음이 슬금슬금 올라올 때마다 이 책을 다시 읽고 정신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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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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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동화인데 표현은 19금이라 처음엔 당황했다. 이성은 잠시 내려놓고 감성만 가지고 읽다보니 이야기에 조금씩 빠져들었다. 하지만 완전히 빠져들지는 못했다. 내가 티타처럼 팔팔 끓는 뜨거운 사랑을 안해봐서 그런건지, 중남미 문화가 낯설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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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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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인정 욕구에 대해 쓰셨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보다도 선입견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결말에서 뒤통수 맞은듯 멍했는데, 일말의 의심조차 안했던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선입견이 내 생각을 얼마나 편향되게 만드는지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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