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일상 - 어느 트랜스젠더 이야기
다채롬 지음, 윤정원 감수 / 돌베개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갖고 태어난 성별과 인식하는 성별이 다르다는 것은 어떤 고통일까. 내가 겪지 않았기에 모르는 일이다.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책을 읽고 몇일 뒤 퀴어축제 기사를 봤다. 사진 속 참가자들을 보며 다채롬님이 떠올라 마음으로 응원을 보냈다. 점점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