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짐승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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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소설 속 상황을 들었다면 '이 미친 변태 새끼'라고 반응했을거다. 케페시의 긴 이야기를 읽었다. 그를 변태라 평가할 수 없을 것 같다. 변태는 '쾌락', '자유'에 낯선 나의 편협한 시선에서 바라본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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