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5
최혁준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만난 동물원 동물들은 철망 옆에서 과자를 달라며 졸랐다. 먹이 걱정없이 사람과 교감하며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했다. 동물 본능에 어긋나고 건강을 해치는 페팅주인 것을 몰랐다. 부끄럽다. 다 큰 어른이 되서야 어린 학생에게 큰 가르침을 받았다. 혁준군에게 감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