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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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은 85년생 나와 비슷하게 살아왔다. 나는 직장인,아내,며느리의 역할이 생기면서 점차 '왜?'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야기해도 이해받지 못하니까. 그런데 내가 참을수록 02, 22년생 김지영도 같은 삶을 살 것 같다. 불공평하다고 자꾸 말하는게 맞는걸까. 이게 실질적인 해결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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