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함께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
박종무 지음 / 리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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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지만 내용은 묵직했다. 한줄도 허투루 읽을 수 없었다. 특히 축산동물 부분은 마음으로 미안하다라고 반복해 말하며 읽었다. 소, 돼지, 닭이 '고기'이전에 '생명'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좀더 비싸더라도 동물복지인증 축산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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