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의 식사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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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안쓰럽다..누경과 강준의 참아내는 사랑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책을 덮고 숨을 고르고 다시 읽어 내려갔다. 지독한 사랑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면서도 큰 불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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