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뒤편
조기영 지음 / 마음의숲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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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사랑을 하고, 아픔을 겪어냈으리란 생각에 마음이 한없이 아려오면서도 따뜻해졌다. 사회'운동'에 대해 어느 누구도 시헌이만큼 순수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으리. 조기영 시인과 그가 꿈꾸는 더 나은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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