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지음 / 스위밍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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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이라는 말도 있지만, 아무 사이도 아니게 되는 게 아까워서 멀어진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답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이 서글펐는데, 마침 소설에서 ˝친구들은 자꾸만 떠나가고 그때마다 처음인 것처럼 속상하네요˝라는 구절을 만났다. 나만 친구를 잃은 게 아니구나 싶어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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