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람들
이유리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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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냐 부잣집에서 태어나냐는 완전히 운에 달려 있지만, 그 이후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이 책은 그 격차를 말 그대로 하늘과 땅이라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다 읽고 표지를 다시 보니, 향수 시향지처럼 보였던 분홍빛 하늘이 이제는 구름 사람들 동네로 보여 애잔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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