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는 다시 삶을 선택했다
최지은 지음 / 유선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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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며 발암 캐릭터라 말했고, 사회 기사를 읽으며 암적인 존재라 말했고, 새해 덕담으로는 건강이 최고라 말했다. 별생각 없이 해온 말들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것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나의 경솔한 언어가 부끄럽고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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