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걷으면 빛
성해나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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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뭐 결국에는 남 아니겠냐˝ 해원 아빠의 말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생각했다. ‘네 마음이 이해돼‘라는 말을 가볍게 뱉지 말아야 겠다고, 내가 누군가에게 이해받길 원하는 마음도 덜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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