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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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기보다 긴 시를 읽은 것 같다. 구와 담의 감정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끝까지 읽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다. 구와 담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 관뒀다. 나의 얕고 가벼운 언어를 그 사랑에 감히 얹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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