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설재인 지음 / 밝은세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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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밌었다. 자기 전에 폰을 보는 대신 책을 읽었고, 흔들리는 시내버스 안에서도 책을 읽었다. 그만큼 뒷 내용이 궁금했다. 기세 좋은 여성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그들이 연대해서 나쁜 녀석들 혼쭐을 내주는데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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