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데모 - 데모하러 간다 아무튼 시리즈 63
정보라 지음 / 위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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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데모가 세련되지 않은 방식이고 투쟁이라는 단어는 구시대적이라 생각해왔다. 책을 읽고 나서 데모는 너무도 억울한데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최후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농성장을 지나게 되면 기꺼이 서명을 하고 응원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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