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일 죽는다면 - 삶을 정돈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데스클리닝
마르가레타 망누손 지음, 황소연 옮김 / 시공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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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클리닝은 스웨덴 생활 방식인데 죽을을 대비한 청소라고 한다. 내가 죽은 후, 누군가가 내 물건을 처분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은 상상만으로 끔찍하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남에게 피해주기 싫다. 내겐 미니멀리즘보다 데스클리닝이 더 강렬하게 마음에 와닿았다. 덜 사고 자주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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