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노부토모 나오코 지음, 최윤영 옮김 / 시공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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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엄마가 변해 가는 모습, 딸이 느끼는 감정이 정말 솔직하고 자세하게 적혀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내 부모님이, 내가 치매에 걸린다면 하는 가정을 멈출 수 없었다. 작가님 가족처럼 지혜롭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영화로도 보고 싶은데 검색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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