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만들고 가꾸는 조각보 같은 우리 집
김근희.이담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유튜브 영상을 보고 반해서 책까지 찾아 읽었다. 부부는 미니멀, 제로웨이스트라는 말이 알려지기 전 부터 그렇게 살아온 원조 찐 에코 미니멀리스트셨다. 부부처럼 가진 물건을 고쳐서 오래 쓰는게 기본인데, 환경을 위한답시고 중고를 사들이고, 미니멀 핑계를 대며 막 버리는 나를 돌아보게 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