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어 서점 마음산책 짧은 소설
김초엽 지음, 최인호 그림 / 마음산책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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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의 소년‘이 좋았다. 늪지의 미생물이 화자가 되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세균과 곰팡이가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다니! 감탄하며 읽고 또 다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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